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영농 확산에 나섰다. 시는 품목별로 최적화된 데이터를 농가에 적용하는 ‘품목별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기후변화 대응 과학영농 통합관제체계 구축 사업’의 후속·확대 사업으로, 통합관제 시스템과 연계해 각 품목에 맞는 최적의 생육 환경 데이터를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규모는 총 10개소이며, 국비와 시비 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환경·생육 제어기기와 정밀 센서 등을 지원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품목별 생산성 향상 모델을 농가에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육 단계별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최적의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 농업인과 주산지 중심 연구회, 공동선별회 등이다. 시는 재배 환경 및 생육 데이터 수집이 용이하고, 습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고질적인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기 위해 시비 8억 80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를 재원으로 ‘2026년도 축산악취 저감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해 악취 발생의 주요 원인인 양돈농가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공인인증 기관의 현장 실증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시설들로 한정했다. 여기에는 액비(액체비료)순환시스템(저장조 포함), 바이오커튼, 바이오필터, 미생물배양기, OH라디칼, 악취저감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시는 선정된 농가에 전체 사업비의 50%를 지원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0일까지 농장이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축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사전에 차단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농가에는 민원 걱정 없는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만들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시설 지원 외에도 다각적인 환경 개선책을 마련했다. 우선 축산 냄새 중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성서원을 비롯해 정읍을 대표하는 주요 문화유산들이 마침내 제격에 맞는 지목을 갖게 됐다. 정읍시는 과거 행정 미비로 인해 농지나 임야로 관리되던 41필지의 문화유산 부지를 조사해 ‘사적지’로 변경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국가지정문화유산인 무성서원(사적 제166호)과 은선리 삼층석탑(보물 제167호), 피향정(보물 제289호), 천곡사지 칠층석탑(보물 제309호) 등은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토지 대장 등 행정 공부상에는 전(밭), 답(논), 임야, 종교용지 등으로 표기돼 있어 현실과 맞지 않았다. 시는 유적지의 위상에 걸맞은 ‘사적지’로 지목을 변경하기 위해 국가기록원을 통해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문화유산 지정 관보와 고시문 등을 조사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근거로 민원지적과, 동학유산과, 산림녹지과, 농업정책과 등 관련 부서 간 긴밀한 업무 협의를 진행해 과거 행정 절차상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 끝에 사유지인 무성서원 부지 15필지(6946㎡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군산시는 군산숲정신건강의학과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산숲정신건강의학과는 군산시 조촌동에 소재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의료기관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진료 분야는 정신건강 전반을 비롯해 스트레스 관리, 집중력 저하·노인 정신건강 클리닉 등으로, 일상 속 마음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 김호선 원장은 “진료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마음의 어려움을 마주하며,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늘 느끼고 있다.”라며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데 더해,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하신 군산숲정신건강의학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밝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군이 2026년 주거취약계층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 주거복지 종합 추진계획’을 본격 가동한다. 13일 완주군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급여 지급 ▲공공임대주택 지원 ▲신혼부부·청년 주거 안정 지원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등 수요자 맞춤형 주거복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민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임차급여와 자가 가구 수선유지비를 지원하고, 임대보증금 무이자 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한다. 저소득층 주거 안정 분야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연계해 영구임대주택,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전세임대주택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비닐하우스, 반지하, 쪽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주거지원과 이사비를 지원해 주거 위기 해소에 나선다. 신혼부부·청년 주거 안정 분야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청년 월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군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월부터 2월까지 음악줄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에 맞춰 줄넘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성장기 아동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한 신체활동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반복 운동에서 벗어나 리듬과 동작을 결합한 음악줄넘기를 통해 아동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진행되며, 줄넘기 기본 동작부터 음악에 맞춘 응용 동작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해 줄넘기가 처음인 아동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겨울철 실외 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에 아이들이 즐겁게 움직이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아동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악줄넘기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오형준 대표(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장)와 진수연 부부가 병오년 붉은말의 해를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따뚯한 나눔을 실천했다 공음면에 따르면 오형준, 진수연 부부는 지난 12일 공음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형준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소중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주시는 오형준 대표와 진수연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의 대표적인 경관농업축제로 꼽히며 22년을 이어져온 고창청보리밭축제는 특히 작년에는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7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경관농업축제 1번지’의 명성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재경고창신림면민회(회장 고광면)가 지난 9일 서울 왕십리 디노체컨벤션 센터에서 2026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경신 고창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광중 재경군민회장, 임정호 군민회 명예회장, 탁경진 군민회 사무총장 및 임원, 재경 읍면 회장단과 신림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재경 및 재향 신림면민회 회원 등 약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번 하례회는 신년을 맞아 면민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고, 면민회 활성화와 신림면 발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광면 회장은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모임을 통해 고향 발전과 향우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공로패 3명(전 신림면장 김태완,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 현행열, 신방골프회 회장 오재윤)과, 감사패 5명(신림체육회 사무국장 염기성, 신림중학교 9회 회장 김영배, 신방산악회 부회장 이봉신, 장학금 관련 부회장(궁평마을) 김종욱, 아산마을 배대성) 등 총 8명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창군수는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 서명운동과 고향사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고창군과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인재 육성과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해 2025학년도 고창군 장학생 7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장학생 대상인원은 중·고등학생 60명, 대학생 10명이며, 총 5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지급액은 중·고등학생 1인당 50만원, 대학생 1인당 200만원(생활비)이다. 지원 대상은 고창군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국내 대학 재학생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중 1인 이상)가 2025년 1월1일부터 고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단, 대학생의 경우 고창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했을시 2025년 1월1일부터, 고창지역 외 고등학교를 졸업했을시 2023년 1월1일부터로 기준일자가 적용된다. 중·고등학생은 학력우수, 예체·기술 우수, 저소득, 모범추천의 4가지 분야에서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다. 대학생은 학력우수자를 대상으로 23일까지 방문(고창군 인재양성과 평생교육팀) 및 온라인(고창군청 홈페이지)으로 별도 접수를 받고 있다. 김미란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장학생 선발은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뿐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고창군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고창형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군은 최근 사회복지과 내에 간호·복지직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통합돌봄 전담팀’을 신설했다. 전담조직은 오는 3월27일 시행될 ‘의료 및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보건의료와 요양, 돌봄을 아우르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 전담팀은 통합 지원의 컨트롤타워로서 읍면 창구를 통해 대상자 발굴부터 종합판정, 서비스 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한다. 특히 방문의료 및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하여 의료적 요구가 높은 군민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고창군은 고창율계 고령자복지주택을 중심으로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차별화된 모델을 선보인다. 입주 어르신에게 가사 지원과 건강 모니터링을 밀착 제공하는 이 사업은 주거와 돌봄이 결합된 고창만의 독창적인 노인 돌봄 모형으로 정립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