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부안군은 17일 지역 간 먹거리 교류 활성화와 로컬푸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안군과 먹거리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간 특산물 교류 확대와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주 내용으로 각각 수산물과 고랭지 농산물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인 먹거리 유통체계를 구축해 각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는 품목을 상호 보완 공급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2021년 6월 임시직매장 개장을 시작으로 격포점까지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매출액 175억원을 달성했다. 진안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2019년 전주 호성점을 시작으로 진안점을 신축해 현재 누적매출액 513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지역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부안 농특산물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 간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는 17일 전주시민기록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최용철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전주시민기록관을 찾아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등을 보고받고, 기록 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1층 전시실과 주차장의 액자 전시 공간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감미디어실, 보존서고 등을 둘러보고 시설의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최용철 위원장은 “시민들이 기증한 기록물은 전주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중한 미래 자산”이라며 “시민기록관이 전주의 기억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새로운 기록 문화를 창출하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17일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국제 수소거래소 전북도(완주군) 설립 사전타당성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세계 수소 유통 질서 선점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과 배주현 전북도 청정에너지수소과장 등이 참석해 탄소 중립과 에너지 체계 대전환 시대에 청정 수소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세계적 유통 질서 선점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용역을 수행한 삼일회계법인은 정부가 '수소 및 수소 화합물 사업법' 제정을 통해 수소 거래소 지정 계획을 추진 중인 점을 고려해 전북 금융 중심지와 연계한 수소 금융 상품 개발 및 정책 금융 체계 구축 등 수소 금융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전북특별법을 기반으로 수소 거래 실증 거점(테스트 베드)을 운영해 거래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방안도 함께 내놓았다. 특히 20세기 중반 이후 세계 주요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은 원유가 국제 원유 거래소를 통해 위험 분산(리스크 헤지) 기능을 강화하고 기준 가격을 형성함으로써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해 온 사례에 주목했다. &n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주시가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대응 인력의 아동학대 조사와 사례 관리의 전문성을 높여나가고 있다. 시는 17일 시 아동보호팀 직원과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6 아동학대 대응 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대응 인력들이 법률적 근거를 명확히 이해하고, 피해 아동과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상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율다함 법률사무소의 신수경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 관련 최신 법령과 주요 판례를 분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 변호사는 현장에서 혼선을 겪기 쉬운 법적 쟁점들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이 조사 및 사례 관리 과정에서 정확한 법적 근거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진 상담 교육에서는 마술 도구를 활용한 독특한 소통 기법이 소개됐다. 이 교육에서는 다소 경직될 수 있는 초기 상담 환경에서 아동·청소년과 자연스럽게 라포(신뢰관계)를 형성하는 실습도 진행돼 대응 인력들이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상담 역량을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주시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수면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달됐다. 모미(대표 이초희)은 17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능성 ‘산소베개’ 100개(1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산소베개’는 모미(MOMI)의 대표 제품으로, 신체 성장이 급격히 이뤄지는 아이들의 숙면을 돕고 올바른 체형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기부받은 물품을 전주지역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20곳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초희 모미(MOMI) 대표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밤마다 편안하게 잠들고, 밝은 미래를 꿈꾸며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숙면은 신체적·정서적 발달에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며 “아이들을 위해 값진 선물을 후원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무주군이 지역 주민들의 활력 넘치는 여가생활과 군민들의 건강 지표 개선을 위한 비만 예방 프로그램, ‘슬림 나이트’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인 등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오는 5월 28일까지 8주간(총 18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무주군보건의료원 별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슬림 나이트’는 개인별 건강 데이터 측정과 단계별 운동 프로그램을 결합한밀착형 관리가 핵심으로, 이를 위해 무주군보건의료원에서는 참여자들의 프로그램 전후 혈압 및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 검사를 진행한다. 또 한 인바디(InBody) 측정을 통해 근육량 및 체지방률의 변화를 살피게 된다. 운동은 신체 부위별 근력 운동과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며 감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상하체와 코어를 집중적으로 단련해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훈련을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인터벌 트레이닝과 리듬 운동 등 체지방 연소에 탁월한 유산소 동작을 단계별로 구성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준성 무주군보건의료원 운동처방사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40%를 넘어선 무주군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색단풍작은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오색단풍작은도서관은 앞으로 책을 빌려주는 공간을 넘어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홍보, △적상면의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무주군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치매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 거점'이라며, 오색단풍작은도서관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응대가 가능하도록 상주 직원 2명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수료하는 등 서비스 기반을 갖췄다. 4월 24일까지는 ‘치매극복선도 도서관’ 현판을 걸고 별도의 '치매 도서 진열대'를 마련해 △치매 예방, △돌봄 가이드, △인식 개선 등 치매 관련 도서와 간행물을 비치할 계획이다. 홍찬표 무주군치매안심센터장은 "오색단풍작은도서관은 적상면 주민들의 치매 걱정을 덜어주는 따뜻한 사랑방이자 정보의 샘터가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범정부 차원의 ‘햇빛소득마을 조성 사업’ 추진이 본격화 움직임을 보이면서 무주군에서는 17개 마을이 참여 의지를 보이는 등 주민들 관심이 모이고 있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마을 부지나 시설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공동체가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참여 마을에는 태양광 설치 시 정부 정책자금 융자(연 1.75%, 변동금리)를 비롯해 농어촌 공사 및 지자체 소유 저수지, 비축 농지 등 부지 임대 지원, 교육 등이 지원된다. 무주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달 24일 농협 등 지역 내 금융기관, 무주군 농어촌 종합지원센터, 한국전력 무주지사 등과 함께 민관합동 ‘햇빛소득마을 추진(자문)단’을 구성(12명)하기도 했다. 이들은 마을 수요발굴, 주민 수용성 확인, 인허가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자문 위원 역할을 하게 된다. 노창환 무주군 햇빛소득마을 추진(자문)단장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햇빛소득마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은 17일 계북면 덕유샘학교에서 장수소방서와 협력해 ‘2026년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춰 기획됐으며, 덕유샘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22일 산서초등학교를 방문해 순회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장수소방서 소속 전문 구급대원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견 및 의식 확인 △119 신고 요령 △가슴압박(CPR) 시연 및 개별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 실제 상황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핵심 응급처치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수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발생 후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학생들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이번 교육의 중요한 목표”라고 밝혔다. 노승무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4일 농업 중심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도 장수군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목표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 중 하나다. 장수군은 ‘미래농업과 청년, 조화로운 일자리’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2026년 추진 전략으로 △미래농업 중심 부자농촌 △희망을 키우는 청년특화 △행복한 일상의 희망복지 △공존하는 장수의 문화관광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고용률(15~64세 기준) 77%, 취업자수 14,400명 초과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차세대 농업을 이끌 스마트팜 후계농업인 육성과 함께 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취약계층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는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균형 있는 고용 환경 조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