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지난 29일 ‘엔젤스데이’를 맞아 노숙인요양시설 다사랑의 집(원장 김남순)을 방문해 기부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참여해, 시설 내 생활 공간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등 동절기를 대비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전달된 기부금은 거주인의 위생 관리에 필요한 물품 구매에 사용돼 입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남순 원장은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의 봉사활동과 생필품 지원 덕분에 위생 관리에 취약한 노숙인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염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조영진 지사장은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을 노숙인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2025년 7월 1일 기준 상반기에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총 5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가격을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 결정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미추홀구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1월 28일까지 구청 토지정보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이의 신청된 토지의 특성과 가격 균형 여부 등의 적정성을 재확인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 22일 조정된 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한 달 동안 관내 21개 동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인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30일까지 21개 동별 순차적으로 열렸으며, 1만 3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따뜻한 효(孝)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각 동 경로잔치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단체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이웃과 인사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는 등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각 동 경로잔치에 참석해 “평소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이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과 지역 구성원 간의 공동체 의식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축제 ‘어서와, 계청수는 처음이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할로윈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게 즐기는 체험활동의 장으로,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환경봉사단, 청소년축제기획단)와 학교 연계 봉사활동팀이 직접 체험부스를 기획·운영하는 등 청소년이 주도하는 행사로 꾸며졌다. 행사에서는 ▲할로윈 팔찌 만들기 ▲립밤 만들기 ▲에코-카페 ▲방탈출 ‘폐병원’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방탈출과 카페 등 새로운 형식의 체험 프로그램 도입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흥미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어서와, 계청수는 처음이지?’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10월 28일 인천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한 ‘제8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공공기관이 일정 비율 이상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해 일자리와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매년 구매 규모를 확대하며 장애인 고용 촉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은 공단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의 성과로, 인천 지역 공공기관 중에서도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꾸준히 추진해온 포용적 경영과 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 노력이 사회적 가치 실현의 성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생산품 구매뿐 아니라 친환경 경영, 지역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 ESG 기반의 공공경영 혁신활동을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10월 30일부터 5일까지 계양구청 1층 아트갤러리에서 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하바리움 무드등 ▲압화거울 ▲선인장 캔들 등 40여 점의 공예·원예 작품이 전시된다. ‘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과 치매 고위험군(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을 대상으로 운동, 미술, 원예 등 다양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한 참여 어르신은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되어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해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인지훈련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토지소유자 등 열람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지가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 필지를 대상으로 산정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계양구청 토지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서를 구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구는 현장조사와 감정평가 검증을 거쳐 12월 중 해당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AI 초기상담 시스템의 현장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AI 초기상담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계양구청 희망복지팀, 각 동 복지사각지대 담당자, 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기 정보 중 불필요한 항목 정비 ▲AI 초기상담 전화 수신율 제고 방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중복 발굴 대처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와 AI 활용 초기상담,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과 AI 초기상담의 현장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구청 1층 아트갤러리에서 ‘2025년 치매인식개선 어린이 그림·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치매인식개선’을 주제로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치매어르신과 잘 살아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등 치매에 관한 어린이의 시선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저학년·고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안산초 3학년 최서아 학생, 작동초 6학년 손라희 학생이 각각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우수 4명, 장려 14명 등 총 20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입상작은 계양구청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어린이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뇌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9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5년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나누며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해 1년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 성과를 공유했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의제 발굴, 주민 참여 확대, 지역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간 다양한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발표 내용은 ▲성과도 ▲주민참여도 ▲지역 적합성 ▲준비성 ▲전달력 등 5개 항목으로 평가됐으며, 심사는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이날 최고 득점은 계산4동 주민자치회가 차지했다. 계산4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인천광역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계양구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는 주민자치회 간 정보 공유와 상호 학습의 장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발전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