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30일 치매예방 프로그램인‘찾아가는 뇌건강 교실’에 참여한 대이작도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뇌건강 교실’은 치매로의 이행방지 및 인지기능의 향상을 목적으로 이작 1리, 3리 경로당에서 8회기로 운영됐으며, △치매예방교육, △인지강화훈련, △수공예활동, △치매예방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뇌건강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은 “학사모를 써보니 뭔가 해낸 기분이 들어 좋고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뇌건강 교실이 계속 운영되어 참여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치매 예방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지역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인천으로 떠나보자.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인천은 가족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인천관광공사는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부모님을 위한 힐링여행지 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체험형 여행지, 어린이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소개한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힐링과 추억의 강화도 여행]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웰니스 여행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은 한 템포 느려진 여행이 더 큰 힐링이 된다. 걷고, 쉬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휴식이 되는 강화도는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가장 먼저 추천할 곳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약석원’이다. 이곳에서는 강화 사자발약쑥과 한방 철학을 접목한 좌훈, 찜질 체험을 통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통 황토 벽돌방에서 옹기 좌훈기로 즐기는 약쑥 체험은 부모님께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온천욕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석모도 미네랄 스파’를 추천한다. 지하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지난 26일 인천 서구 석남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문화의 거리 제2회 봄 축제”가 열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문화 체험과 예술공연으로 흠뻑 취하는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봄을 맞이하여 거리 공연, 문화 체험, 어린이 가족극 등을 석남동 문화의 거리와 복합문화공간'터·틀'에서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신나는 주말을 보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회째를 맞이한 ‘문화의 거리’ 봄 축제는 ‘봄의 향연’을 주제로 서구 교내 청소년 동아리 연주, 댄스, 합창 등7팀과 몽골 전통춤, 밸리댄스 등 성인 동아리의 공연 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 i-신포니에타의 클래식 공연 그리고 밴드 위아더나잇의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문화의 거리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문화의 거리’축제 외에도 ‘문화의 거리에 작업실을 조성하고 갤러리를 오픈한 인천 작가들의 전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었고, 거리에서는 만들기 체험 부스가 열려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와 함께 ‘나만의 작품 만들기’ 등 문화 체험에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에 푹 빠진 하루를 보냈다. &nb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는 29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가 어버이날 선물 꾸러미 세트 200개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매년 5월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꾸러미를 전달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관계자와 김정임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어려운 주민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늘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원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8일 서구 대표 청년 참여기구인 '제3기 청년참여단'추가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구 청년참여단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본조례'제8조에 따라 구정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서구 거주 청년들로 구성된다. 이번에 추가 모집된 신규 단원은 7명으로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부터, 직장인, 신혼부부 등 다양한 청년층이 신규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열린 위촉식과 함께 정기회의도 개최되어, 청년위원들은 청년참여단 활동 일정과 분과별 활동 사항도 공유했다. 한편 서구 청년참여단은 2020년 1기 위촉을 시작으로 올해 3기째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 ‘서구 청년정책 끝장 테이블’을 진행하는 등, 총 14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알뜰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장터에는 관내 학생들이 참여하여 장난감, 도서, 의류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새 물품과 화장품, 음식물, 위험한 물품은 판매되지 않는다. 장터에서는 서구 구민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10개를 종량제봉투(10리터) 1매로 교환하는 행사와 생활 쓰레기 줄이기 홍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현 서구 자원순환과장은 “알뜰나눔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자원을 재사용하는 문화를 만들고,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8일, 쾌적한 등산 환경 제공을 위해 마니산 등산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공단 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등산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마니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등산코스인 계단로와 단군로를 정비하고 각종 쓰레기도 수거했다. 공단은 향후에도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영길 이사장은 “마니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공단 1층 집회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서명운동의 범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역사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김형우 강화역사문화연구소장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고려시대 남한의 유일한 수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강화도의 역사적 가치를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특강으로 임직원들은 강화에 잠재된 고려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강화를 찾는 방문객에게 적절한 해설을 통해 강화군의 국립고려박물관 설립에 대한 노력을 전하고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길 이사장은 “강화군 내 다양한 시설에 종사하며 방문객을 맞이하는 얼굴로서 역할을 하는 공단 임직원의 노력을 보태 국립고려박물관이 성공적으로 강화에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강화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2025년 북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책 꾸러미 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운동이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독서에 흥미를 지닐 수 있도록 환경을 지원하는 운동이다. 양육자에 대해서도 독서교육을 통해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 신청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0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아동이다. 5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강화도서관에서 현장 수령이 가능하며,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 등본 또는 건강 보험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책 꾸러미 대상 연령은 1단계(생후 0개월~18개월), 2단계(생후 19개월~35개월), 3단계(생후 36개월~취학전), 4단계(초등학교1~2학년)로 나뉘어 진다. 꾸러미 구성품은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화군도서관은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 이외에도 찾아가는 북스타트 프로그램 등 이용자를 위한 사업을 11월까지 별도로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9일 올해 500만 원 이상 기부한 세 번째 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현재 ㈜제이엘메드를 경영하고 있는 김형오 대표로 올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형오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22년에는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고액 기부하여 강화군에 아낌없는 지역 사랑을 베풀고 있다. 김형오 대표는 “올해도 강화군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강화군의 자라나는 청소년을 육성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올해 세 번째 고액 기부자로서 강화군에 애정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신 김형오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으로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한 좋은 사업을 발굴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