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리베란테가 ‘불후의 명곡’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리베란테는 지난 5일 저녁 방송된 KBSN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2024 국군의 날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건국 76주년을 기념하며 4000여 명의 관객과 국군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현재 군복무 중인 리더 김지훈이 소속된 국방부 중창단이 등장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리베란테와 국방부 중창단은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며 완벽한 호흡과 진한 감동을 선보였다. 이어 리베란테는 'Nelle tue mani'를 선보이며 국군의 날 특집에 어울리는 비장하고 장엄한 무대를 꾸몄다. 무게감 있는 보이스와 의미 있는 가삿말이 어우러지며 국군 장병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날 리베란테는 전출연자가 함께 꾸민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무대에 올라 마지막까지 무대를 즐기는 유쾌한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리베란테는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데뷔곡 ’Shine’을 시작으로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La L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이진욱이 망가진 우산도 함께 쓰는 8년 차 연애 내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며 리턴 로맨스가 시작될지 기대를 자아내게 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특히 4회 시청률 수도권 2.9%, 전국 2.4%를 기록, 본격적인 상승세를 알리며 올가을 최고의 로맨스로 손꼽히고 있다.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역과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예고한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인다. 앞서 방송된 4회에서 은호(신혜선 분)은 동생 혜리가 실종됐던 장소로 워크숍을 가게 되면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가 10월 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를 시작으로 3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레두타에서 성공적인 유럽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네덜란드 데뷔 및 슬로바키아의 재초청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유럽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네덜란드 공연에서는 룻허 브루머라르 국왕 부관참모 겸 경호대장을 비롯해 아카네 토모코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 페르난도 아리아스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사무총장 등 국제적인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약 1200명의 관객이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벨리니, 도니체티 등의 벨칸토 오페라의 수려한 아리아로 관객 반응을 끌어냈고, 첼리스트 한재민은 화려한 기교와 다양한 음악적 제스처로 차이콥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선보였다. 특히 슈만 교향곡 4번의 1841년 오리지널 버전 연주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음악평론가 린 판 데르 린든은 “슈만의 수많은 분신 중에서 충동적인 플로레스탄이 잘 표현됐다”고 평가했으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혁신적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의 AI 기반 추천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 (Where Art’s Alive)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미디어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미디어아트 35종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기업과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에 최적화된 고퀄리티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WAA의 미디어아트는 다양한 서비스 옵션을 통해 기업의 필요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4K 및 8K 해상도의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돼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고화질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통해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이러한 미디어아트는 호텔 로비, 기업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되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WAA의 아트디렉터 진실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우리의 미디어아트가 기업의 공간에 아름다움과 감동을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김혜은이 가족 몰래 숨겨놨던 100억을 도둑맞았다. 어제(6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4회에서는 100억을 도둑맞은 백지연(김혜은 분)과 으악산에서 돈가방을 발견한 안길례(김영옥 분), 이만득(박인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4회 시청률은 15.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상승세를 기록,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제 방송에서 서강주(김정현 분)의 엄마인 지연은 자신의 돈을 훔치는 오민기(강덕중 분)와 양길순(이규호 분)을 있는 힘껏 붙잡았지만 놓치고 말았다. 이어 강주와 지승돈(신현준 분)이 집에 도착, 지연은 두 사람 몰래 부친에게 상속받은 100억을 도둑맞았다고 털어놓았고 이를 들은 강주와 승돈은 배신감에 휩싸였다. 강주와 승돈은 100억이 있었다고 경찰에게 솔직하게 말하면 회사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을 우려해 이 모든 사실을 숨기기로 결심했다. 이에 강주와 승돈, 지연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가수 란이 ‘뱀은 꽃을 먹는가’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늘(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우리 추억’이 발매된다. ‘우리 추억’은 이별 후에도 여전히 사랑의 흔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한 사람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우리 추억 하나부터 열까지 못 보내 별거 아닌 작은 일도 난 아직까지 선명해/사랑해 아직 널 사랑해 너는 내 곁에 없는데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처럼 애잔한 분위기의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특히 란의 풍성한 가창력과 진한 감성이 깊어지는 가을 날씨에 녹아드는 발라드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곡은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 프로듀싱을 책임져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의기투합했다. 란은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더 세컨드 스토리)’로 정식 데뷔한 이후 ‘세상의 오직 단 한 사람’, ‘그대 하나만’, ‘떠나간다’, ‘One Step(원 스텝)’, ‘너를 사랑했던 너를 좋아했던’, ‘너는 잘 지내 보여’, ‘후회해’, ‘만약이 있다면 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이 스페셜하게 ‘조립’된다. 오는 9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올가을 따뜻한 힐링을 책임질 청춘 로맨스의 탄생이 예고된 가운데 온기, 설렘, 감동까지 다잡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POINT 1. 황인엽-정채연-배현성-최원영-최무성, 세대 초월 온기 폴폴 배우 라인업 완성! ‘조립식 가족’은 풋풋한 에너지를 가진 청춘 배우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역), 배현성(강해준 역)과 묵직한 존재감을 가진 연기 베테랑 최원영(윤정재 역), 최무성(김대욱 역)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세대를 뛰어넘는 라인업으로 신선하면서도 확실한 시너지를 보여줄 이들의 활약이 기다려지는 상황. 뿐만 아니라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혜은(권정희 역), 백은혜(강서현 역)도 가족들 사이에 조립되지 못한 엄마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페이스미’가 자타공인 의느님으로 변신한 이민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이민기는 극 중 흠잡을 데 없는 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갖춘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 역을 맡았다. 응급의학과까지 섭렵한 더블보드로 능력을 인정받은 차정우는 환자 앞에서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하지만 책임감은 강한 인물이다. 2024년 KBS 2TV 수목드라마의 활기를 불어넣을 ‘페이스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7일(오늘) 이민기(차정우 역)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의사 가운과 수술복을 찰떡같이 소화한 그는 수술 집도에 한껏 몰입, 본업 천재 면모를 자랑한다. 펜싱 실력 또한 수준급인 그는 그야말로 만능캐로서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렇듯 이민기는 환자의 외상을 보면 사고 경위는 물론 문제 부위와 치료 방법까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설렘 가득한 첫사랑을 노래한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Hello : My First Love'(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한다. 'Hello : My First Love'는 수줍은 한 소년이 첫사랑을 겪으면서 느끼는 풋풋한 감정들에 대한 앨범으로, 순수하면서도 동시에 조금은 서툰 진심 어린 고백의 메시지를 담았다. 더윈드는 한껏 더 성장한 음악과 무대로 10대는 물론, 첫사랑을 경험해본 모든 이들과 공감대를 이룬다.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에 예쁜 가사가 어우러진 첫사랑 소환 곡이다. 더윈드는 특유의 청량한 유스틴(Youth+Teen) 에너지와 함께 첫사랑의 두근거리는 설렘을 표현하며 본연의 색깔과 감성을 더욱 매력적으로 전한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우승 크루 베베의 태터(Tatter)가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파워풀함과 서정미를 살린 매력적인 군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경기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를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2019년 시작돼 올해로 6주년을 맞는 경기국제웹툰페어는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B2C 전시회’와 웹툰 관련 비즈니스 매칭 및 상담을 진행하는 ‘B2B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된다. 먼저 10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올해 B2B 비즈니스 상담회는 셀러 70개사와 국내외 바이어 50개사가 참여하며, 오프라인 1 대 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웹툰 수출계약 및 IP(지식재산권) 거래 등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정적이고 딱딱한 방식을 벗어나 B2B 무대 강연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디지털만화로 막 옮겨가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일본 웹툰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유명 일본 플랫폼을 우선 섭외하는 등 산업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웹툰소비자와 기업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B2C 전시회에서는 웹툰 제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