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4일 시청에서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의 Eugene Y. Roh 교수 및 Michael Pisani 교수와 만나 한·미 청소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8년 12월 아산시가 교육 교류 협력방안 협의를 위해 CMU를 방문한 이래 6년여 만에 다시 성사됐다. 오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감각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Roh 교수는 “아산시는 교육도시로서 잠재력이 크며,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센트럴미시간대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화답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정책 결정 역량과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분야 생성형 AI 활용 실습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일과 4일 진행됐다. 1차 교육은(6월 2일)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보좌관 등 고위 간부가 참석했으며 충남대학교 김용성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2차 교육은(6월 4일) 5급 부서장을 대상으로 선문대학교 김용우 교수가 진행했다. 두 차례 교육 모두 생성형 AI의 개념부터 공공기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 시장은 “행정·산업·경제 전반에 걸쳐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에 공직사회도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생성형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행정의 방식 자체를 혁신할 수 있는 계기”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5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명품! CEO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이종원 호서대학교 부총장, 김동회 호서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교육생인 기업체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입교식은 교육과정 안내, 내빈 축사, 단체 기념사진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부총장이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주제로 첫 특강을 펼쳐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CEO 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산업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틀이 되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의 경영 철학이 더욱 견고해지고 아산시의 산업 생태계가 고도화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아산시는 ‘다시 뛰는 아산, 더 행복한 시민’을 슬로건으로 삼고 더 많은 기업 유치, 더 정교한 기업 지원, 기업인을 위한 수준 높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인공지능(AI), ESG 경영, 경영전략 등의 다양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5일 중부권 핵심 교통축인 ‘희망로(도시계획도로 순환축 대로1-5호선)’를 전면 개통하고 본격적인 차량 통행을 시작했다. 희망로는 탕정면 호산리와 매곡리를 연결하는 연장 1.1km, 왕복 6차로 도로로, ‘아산신도시 해제지역 연계교통망 구축사업’의 핵심 구간이다. 이순신대로(2018년), 새아산로(2021년)에 이어 순환축 도로망의 마지막 연결 구간이자, 아산시의 교통 체계를 완성하는 중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개통으로 기존에 부분 개방됐던 모다펜타포트 앞 지하차도 및 인접 연결도로도 정식 개방된다. 이에 따라 탕정·음봉 일대에서 천안아산KTX역과 천안R·D집적지구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희망로는 배방지구와 탕정2지구 도시개발지구를 직접 연결한다. 도로 주변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단지, 아산센트럴시티 개발사업, 천안아산R·D집적지구, 광역복합환승센터 등 아산의 미래 핵심사업지를 유기적으로 잇는 전략 도로로 기능할 전망이다. 개통식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은 “민선 7기에서 첫 삽을 뜬 이 도로가 민선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동국씨엠㈜ 부산공장(공장장 정수환)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4일 안성녀 여사 묘소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정비하기 위해 동국씨엠 부산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 11명이 참여하여 안성녀 여사 묘소 가는 길 입구부터 묘소 인근까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동국씨엠(주) 부산공장은 작년 6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묘지 정비비용 전액 562만원을 기부하여 비석 앞 경사진 부분에 석축을 쌓고 봉분 둘레석을 만들고 잔디를 식재했다. 그 이후에도 안성녀 여사 묘소 인근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가오는 8.15일 광복절을 맞아 8월에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동국씨엠 부산공장 장광익 사무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성녀 여사 묘소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료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자원순환 종합 홈페이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에 있는 퀴즈를 풀고, 정답을 구청 SNS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 결과는 7월 4일 구청 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구 자원순환 종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벤트를 통해 자원 순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대연5동을 포함한 18개소에 지능형 CCTV를 신규 설치하고,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번 설치는 주택가 골목, 등굣길 등 방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설치된 CCTV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배회, 쓰러짐, 폭행 등 이상행동을 자동 인식하고 관제센터에 실시간 전송하는 선별 관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남구는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지능형 CCTV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으로 전체 방범용 CCTV 1,960여 대 중 약 1,330대가 AI 기반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방교부세를 활용하여 별도 예산 부담 없이 추진됐으며, 향후 추가 설치 계획도 수립 중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지능형 CCTV 확대는 예방 중심의 스마트 치안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범죄 예방 인프라 확충으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역 내 복지관을 중심으로 복지 정보 전달과 주민 소통 강화를 위한 전용 현수막게시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감만종합사회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문현노인복지관, 나사함장애인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등 총 6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별 특성과 이용자 동선을 고려해 시야 확보, 보행 안전, 접근성 등을 중점 검토한 후 설치 장소를 최종 확정했다. 기존에는 복지관 내 주요 사업이나 프로그램 안내가 실내 게시판이나 안내문 중심으로 이루어져 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게시대 설치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복지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게시대는 각 복지관 실무자와의 현장 협의를 통해 맞춤형으로 설계됐으며, 1단형 및 2단형 구조로 구성되어 공간 활용도와 가시성이 높아 행정 홍보 효과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복지관 게시대 설치는 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생활밀착형 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머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정신질환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못골시장, 유엔평화공원, 남부환경체육공원 등 남구 주요 장소에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정신건강검진, 1:1 상담, 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관련 문의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하면 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남일 최상덕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열여섯번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밝혔다. 최상덕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고 남구와 인연이 있던 차에 이번에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금 500만원에 따른 답례품(150만원)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재기부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한 ㈜남일은 사람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하여 도로교통안전 분야에서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도로표지병, 전광표지, 충격흡수대. 쏠라표지병, 블라드 등 도로안전용품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에 따듯한 마음을 보내주신 최상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