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는 1월 29일 오후 2시 국제시장(만물의거리)에서 부산 중부소방서와 협력하여‘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역의 통행로를 확보해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 중구청과 관할 소방서인 중부소방서(창선119안전센터)가 협조하여 합동으로 진행됐다. 훈련 장소는 중구 국제시장2길에 위치한‘만물의 거리’일대이며, 중점 훈련 구간은 스타벅스에서 일진사약국까지였다. 이날 합동 훈련반은 소방차 진입을 방해하는 소방출동로 상의 노점상 좌판 및 차양막 등 적치물 정비 및 계도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아울러 실제 화재 상황을 대비해 상인들에게 신속한 진입로 확보를 위한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특성상 좁은 진입로로 인해 화재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는 29일 지역 내 의료·돌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빛하늘의원(금곡동), 푸른솔한의원(덕천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의사의 방문진료와 월 2회 이상 간호사의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회복지사가 수시로 방문해 대상자를 지역사회 돌봄서비스와 연계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돌봄 대상자의 건강관리 공백을 해소하고, 의료서비스를 결합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와 돌봄이 지역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통합돌봄 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자살 예방을 위한 안전망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사업 확대를 위해 함께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단위의 주민·기관·단체가 참여와 협력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 안전망을 형성하기 위한 통합 모델이다. 남구는 현재2026년 1월 기준 6개 동(대연1동, 대연3동, 대연5동, 용호1동, 용호3동, 우암동)이 참여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보건의료(병의원, 약국 등) ▲교육(학교, 학원 등) ▲복지(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지역사회(유통판매, 종교단체 등) ▲공공기관(행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등) 등 5개 분야의 기관 및 단체이다. 참여 기관과 단체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개입, 맞춤형 서비스지원, 자살 예방 교육 참여, 생명 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5대 전략 중 2개 이상을 선택해 자율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과 단체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현판 등이 제공되며, 지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2026년 2월 3일부터 매월 1회 남구보건소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현장을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간호사, 임상심리사 등 정신건강전문요원들이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1대1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가 연계·지원될 예정이다. 정신건강 선별검사란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검사로, △우울증 건강설문척도 △스트레스 척도 △불안 척도 △분노조절 척도 △자살 척도 △알코올중독 척도 △불면증 척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 및 정신건강 선별검사 관련 사항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심리 지원 서비스는 주민들에게 마음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부산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자연재해 안전도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연재난 예방 수준, 대응 체계, 복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부산진구는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재난관리 역량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한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 구정 운영 방향에 따라, 재해 예방을 중심으로 주요 시설물과 재해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다. 김영욱 구청장은 “3년 연속 A등급은 재난 예방과 대응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최동한)와 함께 제38회 영도구↔황포구 한·중 청소년 홈스테이를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관내 중·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중국 현지 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1대1 매칭을 통해 중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지, 예원, 상해박물관, 상해자연박물관 등 주요 명소를 견학했다. 또한 결연 학생과의 자유시간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중국의 다양한 음식과 명소를 직접 체험하며 중국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중국 친구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언어 실력도 함께 향상된 것 같아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홈스테이가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관내 수영장 시설 확충 문제를 학교시설 개방을 통한 상생 모델로 해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영도구는 지난 1월 28일 부산체육고등학교(교장 곽정록)와‘수영장 주민개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그동안 영도구 내 수영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구민과 수영 동호인들은 지속적으로 저녁 시간대 개방을 요청해 왔다. 이에 영도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부산체육고등학교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 오는 3월부터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수영장 3개 레인을 추가 개방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번 성과는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주민 복지를 실질적으로 증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영도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5천만 원의 예산을 학교 측에 지원함으로써, 수영장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 부산체육고등학교 수영장은 50m 길이의 8개 레인을 갖춘 대형 시설로, 이미 2025년 11월부터 오전 시간대(06:00~12:00) 개방을 통해 구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최근 동해안과 영남 지역의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2026년 1월 27일 오후 5시를 기해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지역과 강원도의 9개 시군(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태백, 정선, 홍천)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기존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4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로 운영되며, 2004년 국가위기경보 4단계 체제 도입 이후 1월에 ‘경계’ 단계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부산 동구는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 태세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영희 동구 체육녹지과장은 “현재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되고 강풍이 지속되는 등 기상 여건상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 인접지에서의 흡연과 불법소각 등 위법행위는 절대 금지해 주시고, 산불 예방을 위한 구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는 주거지에 물건을 과도하게 쌓아두고 생활하는 이른바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통합사례관리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희망이음 행복채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저장강박은 개인의 성향이나 단순한 수집 습관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실제로는 위생 문제, 정신건강 악화, 화재·낙상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을 동반해 주거환경 악화와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복지 위기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해운대구는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단체 등과 협력하여 저장강박 의심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쓰레기 처리 ▲해충 방역 ▲청소 및 정리·수납 등 단계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정비에 그치지 않고 초기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통합사례관리를 병행해 정신건강 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저장강박 문제의 재발을 예방하고, 대상 가구가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저장강박 가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26명을 대상으로 '2026년 드림스타트 꿀잼 요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트투어 업체 와이홀릭의 전액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 체험을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자원 연계를 바탕으로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참여 가족들은 요트 승선 체험을 통해 바다 위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 운영 전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수 구청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