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홍콩의 고층 아파트 대형 화재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고층건축물 13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전수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12일 건축 분야 외부 전문가와 강동구청 건축안전센터 담당자가 참여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점검단은 홍콩 화재 사례에서 ‘대나무 비계’와 ‘가연성 자재’가 화재를 급속히 확산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층건축물 3개소를 선정해 점검했다. 그 결과 해당 건축물들은 모두 건축법상 화재안전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앞선 긴급 점검에 이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건축 분야 외부 전문가와 함께관내 고층건축물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30층 이상 또는 높이 120m 이상' 고층건축물로 모두 135개소다. 올림픽파크포레온(54개소) 등 공동주택 11개 단지,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4개소) 등 주상복합 3개 단지가 주요 대상이다. 구는 방화구획 및 경계벽 상태, 방화문·방화셔터 관리 상태, 피난 시설(승강기 등)거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오는 4월 1일 19시 KBS아레나(강서구 공항대로 376)에서 서울 강서구와 사단법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OK Live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진행되는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KOREA BUSINESS EXPO GANGSEO)’의 성공적인 개최와 월드옥타 창립 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행사다. 엑스포를 통해 한인 경제인, 해외 바이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대를 다지는 한편, 국내 기업에는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엑스포 주최기관인 월드옥타는 전 세계 75개국 156개 지회에 7,000여 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1,000여 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로 1981년 설립 이후 지난 45년간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활성화 등을 위해 비즈니스 엑스포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전 세계 한인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동작구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사기 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한 복지 혜택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먼저 1년 이상 근무한 정규직 종사자에게 월 5만원을 지급하는 ‘동작복지수당’의 지원 대상을 대폭 늘렸다. 지난해 586명이었던 지원 대상을 909명으로 확대해, 총 323명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됐다. 아울러 장기근속의 동기부여와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한 ‘장기근속 축하금’ 체계도 개편했다. 기존 20년 도래 근속자에게만 지급하던 10만원의 축하금을 올해부터는 5년, 10년 도래 시에도 지급하도록 지급 대상을 세분화했다. 특히 지난해 1인당 200만원이었던 국외연수 지원금을 230만원으로 증액하여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기회 또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국내연수 지원▲출산축하금 지급▲체육대회 및 워크숍 개최▲독감 예방 접종비 지원 등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맞춤형 복지 혜택도 변함없이 추진한다. 구는 이러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복지시설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동작구가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임신부와 배우자, 예비부부까지 포함한 선제적 건강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예비부부 및 임신준비부부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백일해는 출생 직후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 매우 위험한 감염병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임신부와 배우자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다.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은 접종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임신 27~36주 임신부와 임신부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하며, 3월 3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 임신부는 임신 시마다 1회 지원하며, 배우자는 최근 10년 이내 백일해 접종력이 없는 경우 1회 지원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임신부와 배우자는 신분증과 산모수첩 원본을 지참해야 하며, 배우자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접종일 기준 5일 이내 발급)를 추가로 준비해 동작구 내 지정의료기관 81개소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임신을 준비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성동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2020년 10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한 이후 제1기(2021~2023)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2023년 9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인증을 획득하여 현재 제2기(2024~2028)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구는 ‘2026년 성동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건강·돌봄, 교통환경, 주거, 사회참여 등 8개 영역에서 총 88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제2기 중장기 계획에 따라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내 지속 거주(Aging in Place, AIP) 실현 ▲어르신 존중 및 세대 간 통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노후 준비를 위한 제2인생 설계 지원을 중점 목표로 설정했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 70대 이상 인구는 20대 인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동구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성금 8억 9천4백여만 원과 12억 9백여만 원 상당의 성품 등 총 21억 3백여만 원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됐다. 이는 다양한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전년 대비 8% 증가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사업 추진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이다. 특히 성금 모금액은 다소 감소했으나 성품은 전년보다 1억 8천5백만 원 증가하여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이번 성과는 개인, 단체, 기업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의 마음을 모은 결과이다. 이피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으며, ㈜이오니스는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4,500개(1억 1천2백만 원 상당)를 기탁해 취약계층의 건강 돌봄에 기여했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다양한 모금활동이 이어졌다. 거리 캠페인, 일일찻집, 먹거리 판매 부스 운영 등 주민이 참여하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동구 금호4가동 주민자치회가 AI를 활용해 자치회관 운영에 최적화된 '회원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전문 개발 업체의 도움 없이 주민자치회 차원에서 AI 기술을 실무에 직접 적용한 사례다. 그동안 자치회관 프로그램(헬스, 일반 강좌 등)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국가유공자·다둥이·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기준의 감면율을 수기로 계산하고 영수증을 발행하는 데 많은 행정력과 시간이 소모됐다. 이에 금호4가동 주민자치회는 예산을 들여 고가의 기성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대신, AI를 활용해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감한 시도를 했다.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 강좌 및 등록 기간별 요금 자동 산출 ▲ 성동구 조례에 맞춘 대상자별(수급자, 봉사자 등) 감면율 자동 적용 ▲ 신발장 및 사물함 배정 관리 ▲ 출석부 자동 생성 및 스마트 영수증 인쇄 등 실무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 기능들을 모두 담아냈다. 특히,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의 등록 기간(15일~20일 기존, 22일 이후 신규)을 시스템이 날짜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방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마포구 대표 전통시장인 망원시장(포은로6길 27)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2기’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K-관광마켓’은 지역 전통시장을 관광 콘텐츠와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2기 공모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장 고유의 매력도와 관광 콘텐츠 경쟁력,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 가능성, 글로벌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10개 권역 11개 시장이 뽑혔다. 선정된 시장은 시장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 발굴,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망원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친화 인프라와 풍부한 K-먹거리와 외국인 관광객 친화인프라, 로컬 상권과의 연계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망원시장은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개성 있는 점포, 젊은 감성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K-먹거리 명소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통시장이다. 고로케와 닭강정, 떡갈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마포구가 지역 내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권 간 대중교통 연계 강화를 위해 7013B번과 8775번 버스 노선 조정안을 서울시에 건의했다. 이번 조정안은 주민 민원과 지역 교통 수요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했으며, 이 과정에서 기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체 교통수단이 확보된 구간을 중심으로 검토했다. 먼저 염리동 일대는 숭문중·고등학교, 서울여중·고등학교, 일성여자중·고등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나, 대흥로와 독막로 구간을 직접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없어 학생들이 통학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우회 이동이나 환승이 불가피해 통학 시간이 늘어나는 등 통학 여건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7013B번 버스 노선 일부를 조정해 대흥역, 마포세무서, 신석초등학교 일대 등 기존 노선에서 접근이 어려웠던 구간을 학교 밀집 지역과 보다 가깝게 연결하는 방안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또한 노선이 마포365구민센터 인근을 경유하도록 조정해 시설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마포365구민센터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9일 을지누리센터 9층에 '언제나 튼튼센터'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언제나 튼튼센터'는 체력 측정부터 맞춤형 운동·영양 상담과 체력 증진 프로그램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건강관리 공간이다. 센터는 약 275㎡ 규모로 △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실 △건강상담실 △탈의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건강운동관리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가들이 체력 측정을 기반으로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상담과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료는 모두 무료다. 센터를 이용하면 가장 먼저 체력 측정을 진행한다. '언제나 튼튼센터'는 '서울체력9988 을지센터' 로도 지정돼,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체력 측정은 오전에는 '체험형', 오후에는 '인증형'으로 나뉜다. '체험형'은 혈압·신장·체중과 함께 악력·스텝검사 또는 8자 보행을 측정한다. '인증형'은 혈압·신장·체중을 포함해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총 6개 항목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1~6등급 체력 인증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