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는 생활환경의 문제로 발생하는 내부장애를 예방하고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생활환경복지사 민간자격증 (환경부 등록번호: 2023-005782) 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생활환경복지사”란 환경과 인간을 위해 바람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보호하며 개선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생활환경을 복지의 개념으로 인식하고 각기 다른 생활환경의 장소와 교육대상에 맞춰 바람직한 생활환경 조성 및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생활환경복지사 자격이 필요한 대상으로는 학교 및 어린이집, 복지관 등의 관리자, 자원순환 및 재활용, 일회용품 등의 교육(담당)자, 건물의 관리사무소, 단체 및 기업 등의 운영 관리 담당자, 지자체의 생활환경(소음, 음식물쓰레기, 실내공기질 등) 관련 담당자 등이다. 생활환경복지사는 환경의 변화와 그에 따른 영향과 대응방안에 관해 온전히 이해하고 생활환경을 보호, 개선할 수 있도록 각급 교육기관이나 단체에서 생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솔선하여 교육하고 환경과 인간을 위한 바람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환경을 복지의 개념으로 인식하고 해당 건물의 목적과 교육 대상에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2023년 12월 21일과 27일, 포천시에 위치한 엠지푸드솔루션(주)에서 법정의무교육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과 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도 실시하였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내용은 장애인 현황과 실태,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고, 장애인의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해서는 안되며, 장애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직장을 만드는데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한다.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내용은 우리가 흔히 칭찬이라고 말하는 얼굴이나 몸에 대한 평가 등 말 한마디, 그리고 옛날에는 괜찮았다고 생각되는 행동이 성희롱이나 성추행이 될 수 있다고 하며, 자신도 모르게 습관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직장에서 나와 다른 직원이 하는 말과 행동이 성희롱이나 성추행, 성차별적인 요소가 있는지 돌아보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개인정보보호 교육 내용으로는 개인정보는 기본적인 인적사항뿐만 아니라 나와 관련된 모든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