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문화재단은 지역 고유의 음식 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기록하고 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로컬 음식 및 먹거리촌 자료 구축·홍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강릉을 찾는 식도락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새로운 미식문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문화재단은 로컬 음식과 먹거리촌에 대한 체계적인 아카이빙을 통해 강릉만의 차별화된 미식 자원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칼국수, 콩·감자를 활용한 향토 음식 등 강릉을 대표하는 로컬 음식과 함께 초당두부마을, 병산옹심이마을, 사천물회마을, 성산면 먹거리촌, 주문진해물마을, 포남동 먹거리촌 등 관내 먹거리촌 6개소이다. 로컬 음식 분야는 음식점, 노포, 맛집, 조리 과정, 장인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며, 먹거리촌 분야는 음식점 현황과 대표 메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로컬 음식 책자 3종, 먹거리촌 책자 1종을 비롯해 지도와 온라인 홍보물 등 다양한 홍보자료를 제작할 계획이다. 특히 홍보자료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전 세계 생활체육인들의 참여 속에 글로벌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등록한 참가자는 총 3,031명으로, 이 중 선수는 2,491명, 동반자는 540명이다. 전체 참가자 가운데 약 92%가 70개국에서 온 해외 참가자로, 다양한 국가의 생활체육인들이 강릉을 찾을 예정이다. 국가별로는 독일이 391명으로 가장 많은 참가자를 기록했으며, 일본, 인도, 중국, 폴란드, 프랑스, 몽골 등에서도 고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참가자는 259명으로, 해외 중심의 참가 구조를 보이며 국제대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미주 등 세계 각지에서 참가 신청이 이어지면서, 강릉이 생활체육 국제교류의 거점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를 매개로 한 문화 교류는 물론,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상보 시 체육과장은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가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달의 추천여행지' 5월 테마를 ‘조용한 바다에서 만나는 슬로우 여행’으로 정하고, 추천 여행지로 ‘사근진 해변 멀티플 광장’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근진 해변 멀티플 광장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를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천천히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강릉이 지닌 고유의 해안 경관과 여유로운 여행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소다. 멀티플 광장에서는 다채로운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사근진 짐’의 야외 운동기구로 가볍게 몸을 풀며 해변만의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고, 유선형 퍼걸러와 벤치, 흔들 그네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한 쉼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유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노란 꽃물결이 어우러져 한층 화사한 봄 바다의 정취를 더하며, 밤이 되면 야간경관 조명이 해변 산책로를 은은하게 밝혀 산책의 매력을 한층 높인다. 여기에 더해 사근진 해중공원에서 탁 트인 동해의 풍경과 함께 강릉 바다 특유의 조용하고 여유로운 매력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인근 관광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인제교육지원청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학년도 찾아가는 위(Wee) 센터 '어린이날 마음약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4월 27일, 서화초등학교 위(Wee) 클래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문상담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학생들에게 정서적 어려움을 살피고 위(Wee)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내 마음 증상을 인식하고 다루는 방법을 배우는 ‘마음약국존’ ▲위(Wee) 프로젝트와 상담에 대해 알아보는 ‘위 퀴즈존’ ▲어린이날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포토존’ 등 총 3단계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각 부스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담 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호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마음을 다루는 능력을 기르고, 위(Wee) 센터의 역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된 것이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상담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학교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정서 지원 활동을 이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은 4월 27일, 홍천문화원에서 관내 각급 학교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2026년 홍천군 학교운영위원 실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교육자치 기구로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위원들의 실질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문선옥 교육장이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 ▲교육공동체와의 공감·소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장은 강의를 통해 운영위원들에게 필요한 실무 지식을 전달하는 한편, 의견 조율과 협력을 위한 소통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문선옥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내외의 구성원이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로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회가 지역 교육 발전의 핵심 주체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4월 27일 오후 2시, 원주 오키드 호텔에서 ‘제1차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 공동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는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안착과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고등학교와 대학 간 연계 체제를 구축하고, 학점 인정 과목의 체계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에는 도교육청 관계자와 도내 대학의 과목 개설·운영 책임자 등이 참석해 교육과정 공동 운영 기반을 점검하고, 고교-대학 연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학교 단위에서 개설이 어려운 심화 과목을 대학과 협력해 제공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은 △방학 기간을 활용한 계절제(집중형) 수업 운영 방안 △2026학년도 2학기 과목 개설 및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체계 점검 △고교-대학 연계 과목의 체계적 운영 기준 마련 등이다.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과목은 대학의 전문 인력이 고등학교 수준에 맞게 개발한 심화 과목으로, 학생이 이수하면 고교 학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27일 과학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방문해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과 고유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원자재 수급 불안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기업 중 2개 기업에 대해서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된 주요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청취했다. 설문 결과,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부담 증가 △포장재 등 부자재 수급 차질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시는 현장에서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시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사항과 중앙정부 지원사업 연계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김상영 강릉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업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동해선(부전~강릉, 동대구~강릉) 개통에 발맞춰 개별 여행객의 체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 체류 관광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철도망 확충으로 접근성이 높아진 영남권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릉에 머무는‘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숙박 및 식음 산업 등 서비스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지원 혜택은 숙박 일수에 따라 ▲숙박비(최대 1만 5천 원) ▲철도비(최대 1만 7천 원) ▲e-mobility(최대 9천 원) 등을 지급한다. 더불어 6월(세계탁구선수권대회)과 10월(ITS 세계총회) 등 주요 행사 기간에는‘2026-2027 강릉 방문의 해 세일 페스타’를 운영하며 숙박 및 렌터카 이용 시 각각 2만 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은 “동해선 개통으로 강릉이 서해와 남해를 잇는 철도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며, “철도와 도보를 연계한 스마트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군민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과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농장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토성면 금화정리 일원 약 992㎡(300평) 규모의 농지에 주말농장을 조성해 오는 5월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농장은 총 30구획으로, 1구좌당 약 17㎡(5평) 면적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으로, 세대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원칙적으로 1세대당 1구좌를 분양하되, 시범 운영 첫해인 올해에 한해 1인당 최대 2구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용료는 1구좌당 5,000원이다. 신청 접수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사용료는 5월 10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기한 내 미납 시 신청은 자동 취소된다. 군은 5월 8일까지 농장 정비 및 구획 조성, 안내 표지판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5월 한 달간 군민을 대상으로 큐알코드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 개선 및 확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수면유도제 등 약물의 올바른 복용법을 안내하여 자살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약국과 연계한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불면증과 우울감 등을 호소하며 수면유도제와 정신과 관련 약물을 찾는 주민이 증가하면서, 약의 과다 구매와 오남용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센터는 약국을 중심으로 자살 고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약국 11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약물 과다 구매 등 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거진읍과 토성면 약국을 중심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과 연계해 참여 약국의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고 신규 참여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살 고위험 신호 인지 및 대응 방법 교육 ▲수면유도제·정신과 약물 이용자 대상 상담기관 안내 ▲다량 약물 구매 시 판매 지양 협조 ▲자살 예방 상담전화(109)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