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자동차 출고 전 단계에서 차량 이동을 허용하는 ‘자동차 임시운행허가 특례’를 도입하며 상용차·특장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3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자동차 임시운행허가 특례가 새롭게 반영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례는 자동차를 제작·조립 또는 수입하는 자가 출고 전에 특수 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차량을 다른 제작 또는 조립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기존에는 완성차 상태에서만 임시운행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기본 제작을 마친 차량도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외부 협력사로 이동할 수 있다. 임시운행 허가기간은 최대 40일 이내이며, 허가 목적 범위 안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관할구역 내 운행이 가능하다. 허가권은 도지사에게 부여되며, 조례에 따라 시장·군수에 위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적재함·특장장비 장착이 필요한 상용차 생산공정의 유연성이 높아지고, 공정 대기와 적체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 측면에서도 옵션 선택 폭 확대와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재)완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역 미술 시장 활성화와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2026 완주 예술인 작품 공개 구입’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본 사업은 공공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직접 소장함으로써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사업이다. 재단은 지난 3월 26일, 자문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기회 배분과 체계적인 소장 체계 구축을 위한 운영 지침을 검토했다. ◆ 공모요약 - 공고기간 : 2026. 4. 1.(수) ~ 4. 30.(목) 17:00까지 - 접수기간 : 2026. 4. 27.(월) ~ 4. 30.(목) 17:00까지 - 공모대상 :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완주군 거주 및 2회 이상 활동 실적(개인전 등), 3년이상 문화예술활동경력을 보유한 예술인 - 공모분야 : 시각예술 전분야(평면, 입체, 다원 등) - 작품규격 : 평면 162cm×130cm / 입체 100cm×100cm×100cm 이내 정철우 완주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본 사업은 공공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직접 소장함으로써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실질적으로 지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순창군은 10일 (주)예담엔지니어링 김장관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004만원을 기탁하며 순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주)예담엔지니어링을 운영하고 있는 김장관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4년에 순창군의 사회복지시설에 2천 500만원 상당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기증했고, 올해는 천사(1004)의 마음으로 순창군 발전을 응원하겠다는 뜻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4만원을 기탁해 그 진정성을 더했다. 김장관 대표는 “순창군과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군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순창군과 동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순창군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주신 김장관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순창군이 과수 화상병의 관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개화 전·후 3단계 필수 방제 약제 공급을 완료했다. 이번 약제 지원 대상은 관내 사과 재배 34농가, 배 재배 7농가 등 총 41농가(24.3ha)이며, 군은 기온 상승과 함께 병원균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제때 살포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방제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차(개화 전)에는 병원균의 초기 밀도를 낮추기 위해 동제와 항생제 계통의 혼합 약제를 살포하고, 2차(개화기)와 3차(개화기 이후)에는 미생물제제를 연속 투입해 감염 예방 효과를 높인다. 과수 화상병은 잎과 줄기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하며 말라 죽는 세균성 병해다. 전염력이 매우 강한 데다 아직 치료제가 없어, 일단 발생하면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등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준다. 순창군은 약제 공급에 그치지 않고 연내 4차례(5월·6월·7월·10월) 정기 예찰을 통해 상시 감시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농가별 방제 기록지 작성을 유도해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발효체험 관광 프로그램에 해외 교육여행단 방문이 이어지면서 순창 발효문화에 대한 외국인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2023년 이후 대만을 중심으로 한 해외 교육여행단과 유럽 방문단 등 총 400여 명 이상의 외국인 방문객이 순창 발효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학교 단위 교육여행 형태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체험형 발효관광 콘텐츠에 대한 호응이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만 타이중 시립문화고급중학교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순창을 방문해 발효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순창 발효관광 콘텐츠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교육여행단은 발효테마파크 탐방과 고추장 만들기, 떡볶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통 장류와 발효음식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체험 중심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교육형 관광 콘텐츠로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노르웨이 교육여행단 방문도 이어지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8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와 생활체육 활성화 및 공공체육시설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민과 도민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체육복지 향상과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공공 체육시설을 활용한 각종 체육행사 및 대회 추진 ▲체육지도자·강사 등 전문인력 교류 및 지원 ▲취약계층 대상 체육 프로그램 개발 ▲체육 관련 교육 및 연수 공동 개최 ▲체육사업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이 2026년부터 신규위탁 운영 중인 수영장 시설과 도체육회의 전문 인적자원이 연계된다면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체육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군이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들을 돕고자 적극적인 세정 지원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우선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신청 시 6개월 범위 안에서 납부 기한을 연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 고지된 지방세에 대해서도 기업의 자금 사정에 맞춰 고지 유예, 분할 고지, 징수유예 등을 탄력적으로 시행해 유동성 위기 극복을 돕는다. 아울러 피해 기업이 경영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체납자의 재산 압류나 공매 등 체납 처분을 최대 1년까지 보류해 경영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조기 지급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도 병행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납세자의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국세청에서 피해 기업으로 인정받은 경우에는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직권으로 납부 기한 연장 등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최근 전주기전중학교에서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26명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간식을 지원하며 현장 응원에 나섰다. 시험 당일 전달한 따뜻한 도시락과 ‘겉바속쫀’ 버터떡 간식을 만들어 청소년들이 시험 시간 동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전 했다. 완주꿈드림은 매년 검정고시를 두 달 앞둔 2월부터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공백 해소와 고득점 취득을 돕기 위한 1:1 맞춤형 학습지원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멘토단에 참여한 청소년 9명 전원이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했다. 특히 지난해 중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했던 한 청소년은 멘토링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1년 만에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청소년은 올해도 같은 멘토와 함께 맞춤형 멘토링을 이어가며 준비를 계속했으며, 수업이 끝난 뒤에는 친구와 팀을 이뤄 서로 멘토·멘티가 되어 공부하고 수련관 마당에서 운동을 병행하며 체력도 함께 키웠다. 해당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전주 한옥마을에서 2026년 주말 체험 활동의 첫 문을 활짝 열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이끌었다. 이번 활동은 ‘만남: 뿌리내리기 첫 번째 씨앗’을 주제로 기획했으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과정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한 ‘비빔밥 만들기 체험’과 주요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활용한 미션 탐방으로 알차게 꾸몄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기 다른 재료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는 비빔밥처럼 협력과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경험을 공유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비빔밥을 함께 만들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친구들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뿌듯했고, 색다른 경험이라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관계를 맺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단순 체험을 넘어 감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에서 추진하는 ‘가족돌봄아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10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게 됐다. 이번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9인 가구로, 보호자의 돌봄 공백과 경제적 어려움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아동이 가족을 직접 돌보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특히 해당 아동의 어머니는 건강 악화로 병원 입·퇴원을 반복하며 정상적인 양육이 어려운 상태였으며, 아동이 가사와 보호 역할을 일부 담당하고 있어 심리적·신체적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었다. 또한 주거환경이 열악해 생활폐기물 처리와 위생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어머니의 부재 시 아동이 스스로 식사 준비와 가사활동을 도맡아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그동안 아동의 안전과 생활안정을 위해 학습 및 식료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지원금 100만 원은 생활용품, 식품과 의류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아동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