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17일 중구의 도시브랜드 '이순신 1545'를 적용한 '1545 COFFEE' 중구청점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커피와 시그니처 음료에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와 상징성을 녹여냈다. '1545 COFFEE'는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는 '이순신 1545' 브랜드를 공간으로 확장하는 첫 사례로, 도시브랜드를 주민의 일상 가까이로 끌어들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중구청점은 청사 내 기존 카페 공간을 리뉴얼해 조성됐으며, 청사를 방문한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휴식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공간에는 '1545' 브랜드를 적용한 부스형 카운터와 함께 작은도서관 기능이 더해져, 밝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공간에는 이순신 장군 관련 도서와 콘텐츠를 비치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텀블러, 보틀 등 다양한 이순신 굿즈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중구는 대규모점포 내 인파 밀집 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규모점포 다중운집인파사고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및 위기상황 매뉴얼'을 제작했다. 대규모점포란 매장 면적 3,000㎡ 이상인 백화점,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등을 말한다. 올해 1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실내 안전사고’가 재난 유형으로 신설됐다. 이에 따라 이번 매뉴얼에 실내 수용 인원 기준과 현장 혼잡도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절차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을 담았다. 가이드라인은 대규모점포의 특성을 반영해 다중운집 유형을 ▲사전 예고된 축제·행사 ▲주기적 밀집 ▲예측 곤란 밀집(시설 고장 등) 3가지로 분류했다. 이와 함께 현장 혼잡도에 따른 상황을 3단계로 세분화해 단계별 조치사항을 명확히 규정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 대응을 위해 현장 조직의 임무를 구체화하는 한편, 구민 안전을 위한 ‘시민행동 요령’도 포함했다. 특히 군중 속 호흡 공간 확보법 등 실질적인 대처법을 상세히 안내해 구민의 위기 대응력을 높였다. 구는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다가오는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모기방역 전문가 가정방문 컨설팅’을 500가구로 대폭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3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컨설팅 사업이 높은 주민 만족도를 기록함에 따른 결과다. 실제로 디지털모기측정기(DMS) 데이터 분석 결과, 2025년 관내 모기 발생률이 전년 대비 약 14.46% 감소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일반 신청 400가구 외에, 면역력 저하로 철저한 환경 관리가 필수적인 암환자 100가구를 별도로 선정하여 지원한다. 이는 보건소의 ‘암환자 가정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의료 취약계층을 배려한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컨설팅은 전문 소독업체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주택 내 방역 취약 지점 정밀 진단 ▲올바른 방역 약품 사용법 교육 ▲가구별 맞춤형 방역 주기 및 방제 방법 상담 ▲주택 내부 해충 방역·소독 ▲정화조 및 변기 유충 구제 약품 투여 등 종합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일반 신청 지원 대상은 모기 발생에 취약한 관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노원구가 ‘공유 모빌리티 통합 신고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질서하게 방치된 공유 전기자전거 등을 간편하게 신고하고 수거할 수 있도록 해 보행자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최근 공유 모빌리티 이용이 늘면서 점자블록,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주변 등에 기기가 방치돼 보행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구에 접수된 공유 전기자전거 수거 요청 민원은 총 1,637건에 달한다. 그러나 현행 법령상 전기자전거는 강제 견인이 어려워 보다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지역 내에서 공유 전기자전거를 운영 중인 공유 모빌리티 업체들과 손잡고 기존의 복잡한 민원 접수 방식을 하나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고시스템을 구 홈페이지에 마련했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가입 절차 없는’ 간편 신고다. 기존의 번거로운 본인 인증 과정을 없애고, 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 위치(주소)를 입력하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주민 누구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주요 배출 정보를 한 장에 담은 안내문을 제작·배포한다. 이번 안내문은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중심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기준과 대형폐기물 처리 절차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출 요일, 시간, 장소 등 기본 수칙을 명확히 안내해 여러 종류의 쓰레기를 섞어 버리거나 분리배출 기준에 맞지 않게 버리는 일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생활쓰레기 감량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종이류, 플라스틱, 캔, 유리병 등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배출 기준, 폐형광등·폐건전지 처리 방법 등 주민들이 혼동하기 쉬운 항목도 구체적으로 담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생활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안내문은 국문과 영문 두 가지로 제작해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했으며, 냉장고 등에 부착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송파구는 한강과 성내천·장지천·탄천으로 둘러싸인 대표적인 수변 도시로,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이 큰 지역이다. 이에 구는 주민 참여형 환경관리 정책으로 ‘생태계교란식물 퇴치 캠페인’을 실시한다. 송파구는 4월 24일부터 10월까지 성내천·장지천·탄천 일대에서 ‘생태계교란식물 퇴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지구의 날을 기점으로 송파구시설관리공단과 환경단체, 주민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된다. 생태계교란식물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외래종으로 토착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태계를 교란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과 현장 활동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문 생태강사가 식물의 종류와 제거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자가 현장에서 직접 제거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1000명을 넘었다. 참여자는 일정에 맞춰 현장 활동에 참여하거나, 별도 계획서를 제출해 자율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캠페인은 4월 성내천을 시작으로 5월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은 집중호우 시 급격한 우수량 증가로 인한 우수맨홀 뚜껑 이탈에 따른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배수로 막힘을 신속히 확인·조치하기 위해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와 빗물받이 위치표시 스티커 부착을 완료했다. 맨홀 추락방지시설은 맨홀 뚜껑 바로 아래에 그물 형태의 철 구조물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뚜껑이 열리더라도 보행자의 추락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장치다. 군은 총 170개소에 해당 시설을 설치해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 같은 안전조치는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2024년 10월부터 송청리 회전교차로부터 양구초등학교 구간 인도 내 우수맨홀 25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설치를 실시했으며, 2025년에는 시가지 내 차량과 보행자가 함께 이용하는 골목길 75개소에 추가 설치했다. 올해는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구간 70개소까지 확대 설치를 완료함으로써, 낙상 위험이 있는 주요 우수맨홀에 대한 안전조치를 마무리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로변 빗물받이 막힘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주요 도로 및 상습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600개소에 위치표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민원 처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체감하는 행정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민원후견인 제도’를 적극 운영하며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민원후견인 제도는 인·허가 등 복합적인 절차가 필요한 민원 접수 시,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팀장급 이상의 공무원을 후견인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이는 복잡한 행정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을 돕기 위해 도입됐으며, 지정된 후견인은 민원이 완전히 종결될 때까지 전 과정에 걸쳐 상담과 안내를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한다. 대상 민원은 복합민원 사무로, 건축신고·건축허가·옥외광고물 등의 표시허가·개발행위허가‧골재채취허가 등 16개의 민원이다. 민원인이 민원을 신청하면 민원서비스과에서는 민원후견인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민원인의 지정 희망 여부를 파악하여, 지정 사실을 후견인 및 관련 부서에 통보한다. 민원후견인은 민원이 종료될 때까지 후견인 활동을 하며, 후견인 활동일지를 작성하여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고객 중심의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 정책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 18일 오후 2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강원FC와 전북현대모터스 간 경기에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초청은 하이원리조트와 강원FC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평소 문화·여가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참여해 경기장에서 프로축구의 열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해 프로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경기 관람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김가빈 과장은 “이번 초청이 아동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가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하이원리조트와 강원FC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학습지원,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4월 25일 근덕면 영은사에서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전통 산사 숲속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 산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가수 왁스, 권인하, 배아현, 김기태와 삼척시립합창단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오후 2시 40분 삼척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과 본 공연이 진행되며, 약 2시간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산사 특유의 고요한 자연환경 속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천년고찰 영은사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삼척의 전통과 자연의 가치를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천은사, 삼장사, 신흥사 등에서 음악회를 열어 시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