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이수만)는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해 ‘보건·복지 통합돌봄 혁신을 위한 행정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일(3월 27일)에 맞춰 추진됐으며, 세종시의 선제적 대응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양 도시 간 복지행정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세종특별자치시청 보건복지국을 방문해 전국 최초로 보건과 복지를 결합한 융합형 조직인 ‘통합건강과’ 신설 사례와 ‘통합돌봄팀’ 운영 현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현장 전문가인 세종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이 직접 통합돌봄팀장을 맡아 정책 기획과 실행을 주도하는 ‘실무형 리더십’ 모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수만 회장은 김려수 세종시 보건복지국장과의 간담회에서 “법 시행 당일, 보건과 복지의 칸막이를 허문 세종시의 혁신 현장을 확인한 것은 매우 뜻깊은 경험”이라며, “통합돌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정당한 위상을 가지고 전문성을 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3월 29일 영도 실내체육관에서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양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제1기 영도 육아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아빠들이 육아의 주체로 참여하고 가정 내 평등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가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위촉장 수여 ▲아빠단 선언문 낭독 ▲가족 화합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아빠단의 한 참여자는 “그동안 육아 고민을 나눌 기회가 부족해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 든든한 육아 동료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은 영도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아빠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기 영도 육아 아빠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영도구의 봉사단체인 다온회(회장 정용순)는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청학동 일원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세대는 지난 1월 29일 일사천리봉사단과 영도구자원봉사센터가 1차 청소를 진행했던 곳으로, 이번에는 다온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추가 내부 정비와 벽지 교체 등 전체적인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정용순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에 마음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온회의 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온회는 2018년 10월에 창단하여 30여 명의 회원들이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 및 지역사랑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는 경력보유여성 등의 취·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여성창의일자리지원센터’를 반여문화플러스(옛 반여초) 2층에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운영하며 사무실, 상담실, 다목적 교육실 등 전문적인 취업 지원 인프라를 마련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해 일대일 밀착 상담과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여성 리턴십’과 ‘AI 활용 경영지원 실무’, ‘시니어 전문 강사 양성과정’ 등 실무 중심의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지역 주민자치회 등과 협업해 주민 참여형 생활 강좌도 열 계획이다. 고용24 통계 분석에 따르면 해운대구의 구직 건수는 1만 건인데 기업의 구인 인원은 5천 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여성 구직자는 전체 구직자의 60%인 6천여 명으로, 남성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경력 단절 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위한 체계적인 일자리 관리 시스템이 절실한 상황이다. 구는 이 같은 지역 내 높은 여성 구직 수요에 부응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구는 27일 ‘반여문화플러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반여문화플러스(재반로 242번길 51-10)는 반여2·3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이다. 구는 문을 닫은 반여초 별관을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리모델링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시켰다. 과거 교육공간이었던 곳이 주민들이 모이고 소통하는 ‘주민 사랑방’으로 새롭게 거듭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상 5층 규모로, 1층에는 카페를 만들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2층에는 ‘반여2·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해운대 여성창의일자리지원센터’가 입주해 상담·교육·취업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다목적 교육실과 소회의실, 휴게공간도 갖췄다. 3층에는 공예실과 프로그램실, 4층에는 정보화 교육장과 72석 규모의 소극장, 작은 갤러리를 배치했다. 5층에는 헬스케어센터가 있다. 구는 앞으로 이곳에서 공연·전시, 교육, 건강 프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3월 28일 부산가톨릭센터에서 ‘2026년 제3회 중구자원봉사박람회 – 온기 나누는 중구 가.보.자(가서 보고 자원봉사 하자!)’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참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 관계기관 등 약 460여 명이 함께했다. 개회식에서는 드림아이 어린이 봉사단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중구 으뜸 봉사왕 시상, 감사패 전달, 청소년 장학금 전달, 청년봉사단 ‘봉사인더시티’ 2기 발대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한울부모회에 대한 감사패 및 부산세관 여울회의 청소년 장학증서 전달은 행사에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캘리그라피를 비롯한 다양한 재능기부 체험 부스와 자원봉사 홍보 부스 등 총 15개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자원봉사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탄소중립 캠페인과 온기나눔 및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미션 활동이 함께 진행되어 환경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28일 ‘아빠의 육아와 가사 참여를 독려하고 함께 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제1기 중구 슈퍼맨 육아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구 슈퍼맨 육아아빠단’은 부산시에서 추진중인 2026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조성 사업의 하나로서 공모신청을 통해 선정됐으며, 6세부터 12세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중구 주민, 직장인)했다. 이날 행사는 육아아빠단 소개 영상 상영, 아빠단 활동 안내 및 연간 활동 일정 공유, 선서문 낭독과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빠는 “여러 아빠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아 경험을 나누고 함께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든든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중구 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4월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베이킹 클래스, 7월 키즈카페 체험, 11월 글램핑 체험 등 다양한 가족 프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는 원도심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원도심 자치구 협력체계 구축 및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용역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120일간 진행되며, 부산 원도심 4개 자치구(중구·서구·동구·영도구)를 아우르는 협력체계의 기본방향과 실행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부산 원도심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도시기능 쇠퇴 등 공통의 구조적 과제를 안고 있어, 개별 자치구 단위의 대응을 넘어 생활권 중심의 연계와 공동 대응 요구되고 있다.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4개 자치구의 사회·경제·행정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행정·재정·조직 측면에서 실현 가능한 협력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기·중기·장기 단계별 추진전략을 마련해 원도심 공동 현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원도심의 위기는 어느 한 자치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활권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중구를 포함한 원도심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의료편의 제공과 건강증진 확대를 위해 퍼스트안과(대표원장 신동민), 골드치과(대표원장 서창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센터 직원과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이익 증진과 지역사회 공익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건강 사전 예방부터 사후 치료까지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해성 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관리에 부담을 겪는 분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 주신 양 병원 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는'제26회 구포장터 3·1만세운동 기념행사'가 독립유공자 유족과 지역 주민 등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구포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지역주민,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기념식은 구포장터 3·1만세운동 기념비 참배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독립선언서 낭독과 “대한독립만세” 삼창이 울려퍼지며, 1919년 당시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기념식 행사 이후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구포역 광장에서 구포 만세거리, 구포시장까지 거리 행진을 이어갔다. 그 함성은 3·1운동 당시의 열기를 떠올리게 하며 현장에 깊은 울림을 더했다. 현장을 찾은 구민들은 “마치 그날의 역사 속에 들어온 것 같다”며 깊은 감동을 나타냈다. 오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