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3월~5월)를 맞아 주민들의 마음 건강과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자살 예방 교육 및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소를 운영한다. 먼저 행현초등학교 외 10개교 재학생 대상으로 맞춤형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통해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변의 친구나 가족이 위기를 겪을 경우 자살의 경고 신호를 알아차려 관련기관의 서비스를 연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자 한다. 자살에 대한 경고 신호를 알지 못하면 주변 사람들의 변화나 어려움을 인식하지 못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없으므로 자살 예방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위기 상황이 생겼을 때 대처 방법과 스트레스 관리 기법으로 불안감을 줄이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심호흡, 운동, 취미 활동 등 스트레스 해소 방법도 알려 준다. 또한 4월 15일 청계벽산아파트, 4월 29일 서울교통공사 등 지역사회 기관에서 ‘찾아가는 마음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을 통해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자살을 예방하고자 한다. 성동구는 우울과 불안으로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고립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은 성동구1인가구지원센터(마장로39길 31, 3층) 내에 조성된 공간으로 고립·은둔 위기에 놓인 주민들이 라면 등 간편식품을 매개로 부담 없이 머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지난 3월 30일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이용 주민과 유관 복지기관의 의견을 수렴,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을 보완한 뒤 4월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고립, 외로움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심층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 연계를 받을 수 있다. 고립 경험 당사자와의 상담, 회복 경험 공유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하여 단순 정보 제공에서 나아가 실제 경험 기반의 소통이 이뤄진다. 서울마음편의점 성동점은 혼밥이 아닌 이웃과 함께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사회적 교류 공간’과 마음이 지쳤을 때 조용히 쉴 수 있는 ‘재충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강동문화재단과 문화NOT공장(대표 신수연)이 예비 예술인의 실험적 성장을 지원하는 '예비 예술인: 아직은 없는 동네' 참여자를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예비 예술인: 아직은 없는 동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단기 실적 중심의 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공모 방식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경쟁으로 파편화되는 예술 생태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결과물보다 함께 성장하는 과정과 참여자 간의 연대에 집중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참여자 선발과 운영 방식으로 눈길을 끈다. '아직은 없는 동네'에는 일방적으로 점수를 매기는 외부 심의위원이 없다. 서류를 통과한 지원자들은 5시간의 원탁회의를 통해 서로의 철학과 작업을 탐색하고, 함께 작업할 동료를 직접 선택하게 된다. 선정 이후에도 주최 측이 일방적으로 예산을 배분하지 않고, 총 2,700만 원 규모의 프로젝트 실행비를 24명의 참여자가 '예산분배 토론회'에서 치열하게 토론하며 직접 나누어 가진다. 누군가 정해주는 규칙을 따르는 대신, 참여자들이 스스로 방식과 타협점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겪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으로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60 SPACE’(고덕비즈밸리로 60, 2층)에서 ‘힐링아트 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 전시회 ‘봄의 왈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힐링아트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미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강동식스PFV(피에프브이)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그린스토어가 제공한 전시 공간 ‘60 SPACE’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 조성되어, 지역 예술가와 구민 동호회의 전시를 지원하는 등 문화 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봄의 왈츠’ 전시회는 ㈜강동식스PFV(피에프브이)의 미술 교육 프로그램과 ㈜그린스토어의 전시 공간을 연계해 마련됐으며, 강동구와 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들이 협력해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시회에는 수강생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와 함께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월요일 휴관) 오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지난 20일 강동웨딩KDW(천호대로 1102)에서 '강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동구 장애인의 날 행사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강동구지회가 주관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북돋기 위해 1981년 제정된 날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7개 단체와 23개 시설이 추천한 유공자 45명에게 구청장 표창과 구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강동구는 지역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부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연이 이어졌다. 10개 공연팀이 참여해 노래와 밴드 공연을 선보였으며, 아름드리문화예술원은 장애인 당사자와 부모가 함께하는 장구 공연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 발달장애인 한국무용팀은 한국무용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n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2025년 출생아 수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강동구의 2025년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9.97% 증가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는 서울시 전체의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도 강동구가 뚜렷한 출산 증가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생아 수뿐만 아니라 합계출산율 지표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확인됐다. 강동구의 2025년 잠정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3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4년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것으로, 최근 5년간 꾸준히 합계출산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그동안 구가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지표 개선은 혼인 증가와 인구 유입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강동구의 2025년 혼인 건수는 2,892건으로 전년 대비 약 34% 증가했으며, 최근 인구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젊은 층의 유입과 정착이 지속되고 있다. 구는 이러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마포구는 주민과 공무원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2026년 마포구 제안제도’를 연중 운영하며, 실효성 있는 제안 발굴에 나선다. 제안제도는 행정 전반의 개선 사항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참여형 제도로, 구청장 권한으로 실행 가능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이는 주민이 제안하는 ‘국민제안’과 공무원이 제안하는 ‘공무원제안’으로 나뉜다. ‘국민제안’은 생활 속 불편 개선이나 정책 아이디어를, ‘공무원제안’은 본인 업무뿐 아니라 타 업무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폭넓게 제시할 수 있다. 접수는 연중 수시로 진행되며, 국민제안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공무원제안은 행정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내용은 소관 부서 검토와 심사를 거쳐 채택 여부가 결정된다. 심사는 창의성(30점), 능률성(20점), 계속성(20점), 적용범위(20점), 노력도(10점)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한다. 제안이 채택되면 주민과 공무원에게 포상과 혜택이 주어진다. 국민제안은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노력상 등 5개 등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마포구는 레드로드 R5 구간에 마련된 ‘청년상인 반년살이’ 점포를 운영할 ‘예비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 2명(또는 팀)을 5월 4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상인 반년살이’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이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해당 점포는 총 5개로, 이번 모집은 2개 점포를 대상으로 한다. 마포구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2명을 선발해 ‘청년상인 반년살이’ 점포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해 안정적인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마포구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약 6개월간 실제 창업을 운영하게 되며, 심사를 통해 1회 연장할 수 있다. 점포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해야 하며, 월요일은 자율 운영으로 한다. 점포 사용료는 부가세를 포함해 월 22만 원이다. 참여자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이 많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17일 중구의 도시브랜드 '이순신 1545'를 적용한 '1545 COFFEE' 중구청점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커피와 시그니처 음료에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와 상징성을 녹여냈다. '1545 COFFEE'는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는 '이순신 1545' 브랜드를 공간으로 확장하는 첫 사례로, 도시브랜드를 주민의 일상 가까이로 끌어들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중구청점은 청사 내 기존 카페 공간을 리뉴얼해 조성됐으며, 청사를 방문한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휴식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공간에는 '1545' 브랜드를 적용한 부스형 카운터와 함께 작은도서관 기능이 더해져, 밝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공간에는 이순신 장군 관련 도서와 콘텐츠를 비치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텀블러, 보틀 등 다양한 이순신 굿즈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중구는 대규모점포 내 인파 밀집 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규모점포 다중운집인파사고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및 위기상황 매뉴얼'을 제작했다. 대규모점포란 매장 면적 3,000㎡ 이상인 백화점,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등을 말한다. 올해 1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실내 안전사고’가 재난 유형으로 신설됐다. 이에 따라 이번 매뉴얼에 실내 수용 인원 기준과 현장 혼잡도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절차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을 담았다. 가이드라인은 대규모점포의 특성을 반영해 다중운집 유형을 ▲사전 예고된 축제·행사 ▲주기적 밀집 ▲예측 곤란 밀집(시설 고장 등) 3가지로 분류했다. 이와 함께 현장 혼잡도에 따른 상황을 3단계로 세분화해 단계별 조치사항을 명확히 규정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 대응을 위해 현장 조직의 임무를 구체화하는 한편, 구민 안전을 위한 ‘시민행동 요령’도 포함했다. 특히 군중 속 호흡 공간 확보법 등 실질적인 대처법을 상세히 안내해 구민의 위기 대응력을 높였다. 구는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