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이 화암면 그림바위마을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아트플랫폼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며 지역 문화·관광 거점 조성에 나섰다. 화암면 일대는 자연경관과 광산문화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매년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예술가들이 참여한 키네틱아트 캠프와 레지던시 기반 지역 축제 ‘아트고랭’ 등이 운영되면서 주민과 관광객,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생태계가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새로운 관계인구 유입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군은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그림바위마을 아트플랫폼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3억 원을 투입해 화암면 화암리 일원에 예술발전소(1층, 499.62㎡)와 레지던시(2층, 210.88㎡)를 신축하고, 전시실·다목적실·창작공간·공유숙박 기능을 갖춘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창작과 전시, 체류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구조를 통해 지역 문화자원의 확장성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이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내린천휴게소에서 열리는 ‘인제군 산나물 장터’와 연계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과 내린천휴게소 산나물 장터 행사 현장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이벤트 기간 중 인제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군은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며, 당첨자에게는 인제군을 대표하는 고품질 농특산품이 추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당첨 결과는 오는 5월 18일 이후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경품은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내린천휴게소 행복장터에서 개최되는 ‘인제군 산나물 장터’와 연계해 방문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참여형으로 기획됐다. 군은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 내린천휴게소 직거래장터 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한 뒤 답례품으로 인제사랑상품권을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즉시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단양교육도서관은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단양중학교 내 이전 설치된 스마트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행사를 운영한다. 세계 책의 날은 책과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1995년 유네스코가 제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독서 관심을 높이고 스마트도서관 이용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4월 23일 점심시간에 단양중학교 1층 스마트도서관 옆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3~4월 중 스마트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한 학생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에이드 음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도서 대출 이력을 확인한 후 음료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도서관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이용 소감과 개선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올해 3월 단양중학교로 이전 설치한 스마트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교내 독서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운영 시작 한 달여 만에 전교생 250명 중 162명이 회원증을 신청하는 등 학생들의 관심도 높다. 단양교육도서관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군산시는 20일 IBK기업은행과 ‘이차보전 협약대출 금리우대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 분쟁의 여파에 따른 복합 경제위기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자차액보전(이차보전) 사업과 IBK기업은행의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기업 금융부담을 완화한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군산시는 기업의 대출이자(3~6%)를 지원해주고 IBK기업은행은 최대 1%의 추가 금리를 감면해준다. 이를 통해 기업은 실질적으로 1~2%대의 저금리 대출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 이차보전 사업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이며, IBK기업은행 관내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시 금리를 감면받는다. 단, 임대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자체 재정지원과 금융기관의 자체 금리우대를 결합한 협력모델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의 실효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군산시는 계절과 시기에 맞는 관광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는 ‘월별 추천 콘텐츠 알림창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4월 중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를 정식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관광객들이 방문 시점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선호하는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것으로, 관광객의 관심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월별 추천 콘텐츠 알림창’은 군산문화관광 누리집 접속 시 즉시 노출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용자가 직관적인 사진과 간결한 문구를 통해 군산의 주요 관광자원과 먹거리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지금 군산에서 경험해야 할 것’을 제안하는 추천형 콘텐츠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월별 계절성과 관광 흐름을 반영해 ‘이달의 추천 관광지’와 ‘이달의 추천 먹거리’를 선정·제공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4월에는 벚꽃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은파호수공원과 제철 꽃게를, 여름철에는 선유도 해수욕장과 군산 수제맥주를, 가을에는 고군산섬잇길과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IFEZ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지정 20년을 넘기며 핵심 지역 개발률이 90% 이상에 이르는 등 성숙 단계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토지개발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자생적 혁신 생태계’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연구는 IFEZ의 혁신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질적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에서는 IFEZ 내 경제적·물리적·네트워크 자산을 정량·정성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송도국제도시는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 클러스터로 발전할 잠재력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평가됐다. 반면 청라국제도시는 물리적·네트워크 자산 확충이, 영종국제도시는 경제적·네트워크 자산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연구는 대학·연구기관 중심의 전통적 클러스터 모델보다, 기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를 기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영위기에 직면한 인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종합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금지원을 넘어 ‘컨설팅→신용보증→대출지원’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서 경영 컨설팅을 이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을 통한 대출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이 현장 맞춤형 경영개선 지도와 금융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협약보증 지원을 위해 우리은행은 재단에 5억원을 특별출연하며, 재단은 총 7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한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이며, 대출 상환방식은 일시상환(최대 10년 연장 가능) 또는 분할상환(1년거치, 5년 원금분할)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신청기업이 최근 6개월 이내 보증지원을 받았거나 보증제한업종(사치·향락 등), 보증제한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이부현 이사장은 “이번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과 경영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핵심으로 떠오른 양자기술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지역 전문가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연세대학교와 협력해 ‘2026 인천 퀀텀 아카데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양자역학의 기초 이론부터 실무 알고리즘 설계까지 아우르는 ‘심화 집중 교육’으로 운영된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기술을 주도할 전문 인재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자컴퓨팅의 원리를 이해하고 알고리즘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양자기술 경쟁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인적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양자융합연구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 교육생들은 전문 교수진의 강의를 통해 양자정보과학의 핵심 이론을 학습하고, IBM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해 직접 설계한 회로를 구동해 보는 실습 과정도 경험하게 된다. 그동안 양자기술 분야는 높은 난이도와 장비 이용 비용 등의 이유로 일반 시민과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는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의 과중한 업무와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완화 및 소진(번아웃)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검사와 전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복지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 대응, 사례 관리 등 높은 감정노동과 업무 부담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진하게 됐다. 위기가구를 직접 대면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심리적 부담 및 업무 스트레스, 트라우마 등에 대한 심리상담 및 치료지원 등 회복을 지원하고, 소진(번아웃)을 예방한다는 취지다. 대상은 군·구 및 읍·면·동에 근무하는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2,360여 명이며, 군·구별로 수요를 파악해 신청하면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인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가 현장을 방문해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음안심버스 내부에는 검사장비와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검사를 시작으로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상담, 그리고 심리 안정과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가 대한민국 레슬링의 살아있는 전설, 장창선 선수의 이름을 딴‘장창선 체육관’을 건립한다. 인천 출신 스포츠 영웅의 이름을 공공 체육시설에 새겨 지역 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제2의 장창선을 키워낼 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인천광역시는 미추홀구 문학동에 건립 중인 엘리트 선수 체육관의 명칭을'인천광역시선수촌 장창선 체육관'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결정은 지역사회와 체육계의 지속적인 건의를 수렴해 형성된 확고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체육관 명칭의 주인공인 장창선 선수는 1941년에 태어난, 인천이 배출한 한국 레슬링의 전설이다. 그는 1962년 제4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플라이급 은메달을 시작으로 1964년 제18회 도쿄올림픽에서도 같은 체급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1966년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스포츠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대한민국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