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강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일,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식 꾸러미 100개를 직접 만들어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각종 프로그램 및 급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대상 무료 돌봄 정책으로, 이날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봉사자를 위한 간식 꾸러미 제작 봉사 '달콤한 온기 나눔'을 실시하며 생애 첫 봉사활동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청소년은 자신에게 지나치게 몰두하는 자기중심성을 가지는 특성이 있는데, 지역사회 및 타인을 위해 조건 없이 헌신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활동을 처음 해봤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진로 탐색, 여름 캠프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시민 방송 스튜디오에서 ‘2025년 강화군 로컬 비즈니스 창업 과정’ 교육생들을 위한 스튜디오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체험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교육생 15명이 함께 영상 미디어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전문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뉴스룸에서 프롬프터도 읽어보는 등 방송 제작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한 교육생은 “방송국 촬영 현장을 직접 보니 흥미로웠고, 뉴스 앵커가 되어 촬영한 경험이 기억에 남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스튜디오 체험이 교육생들의 홍보·마케팅 역량과 흥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센터 교육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폭염 취약계층에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에어컨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달 십시일반 돈을 모아 마련한 자체 기금으로 진행됐으며, 무더위를 겪고 있는 연로한 독거노인 어르신 1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했다. 에어컨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 불편으로 외출이 어려워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데 무더위 기간이 길어져 힘든 상황에서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에어컨을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헀다. 김주희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자체 기금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도움을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퇴근후N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피아니스트 오은철의 'Night Ligh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오은철’은 클래식, 크로스오버, 록, 영화·드라마 OST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JTBC '슈퍼밴드2' ‘크랙실버’ 팀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안무가 김용걸과 함께 발레극 '피아노 파 드 되 - Dancing with Pierrot'와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콘서트 버전을 연이어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오은철의 음악 세계를 담은 자작곡들과 재즈 스탠더드, 영화음악, 뉴에이지 등 다양한 곡을 새롭게 해석하여 관객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전망이다. 더불어 바이올린 권혁민, 기타 이우현, 퍼커션 선민수, 첼로 이경준이 함께해 보다 풍성한 앙상블을 선사할 계획이다. 퇴근후N시리즈는 하루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저녁의 여유를 음악으로 채우는 센터만의 퇴근길 공연이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2025년도 주민세(개인분) 약 2억 원을 부과하고 지난 11일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과세대상은 7월 1일 동구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이며 납부기간은 9월 1일까지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 우체국에서 가능하고 납세고지서 없이도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로 CD/ATM기를 이용해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은행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가상계좌 이체 또는 지방세 ARS 납부서비스(142-211) 및 위택스 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구에서는 체납 예방을 위해 전광판, 현수막, 포스터, 소식지 등을 통해 주민세 납부를 구민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기타 주민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9일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은 댄스, 밴드, 치어리딩 등의 문화예술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가 올해 열심히 연습한 무대를 지역주민에게 뽐내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대표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 7팀과 타 청소년 기관(서구청소년센터,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동아리 3팀이 공연에 참가했고 지역주민 및 관내 청소년 1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하여 더욱 풍성한 청소년 행사가 됐다.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은 오는 12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계양구 내 다양한 청소년 축제를 기획하여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계양구 임학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4대 문명을 배경으로 한 세계사 수업을 통해 세계사 지식을 습득하게 도와주는 ‘역사랑 놀자 – 4대 문명 세계사’와 다양한 과학 실험을 통해 생활 속 과학 현상들에 대해 탐구해 보는 ‘초등 과학실험 교실’, 성인 대상으로는 미술용 펜을 활용하여 스케치의 기본을 학습하고 다양한 작품을 완성해보는 ‘쉽게 배우는 펜 드로잉 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교과 연계도서 및 다양한 주제 도서를 활용하여 독후활동을 하는 ‘과제지원센터 자율 독서동아리’가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을 매개로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자 모집 중이니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관련 문의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각 언어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체험수업으로 글로벌 감수성과 언어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World Explorers 1 · 2(영어로 탐험하는 세상)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했다. 유럽 나라의 과학자나 예술가 등에 대한 내용을 영상을 통해 배우고, 여름과 관련된 영어 표현을 익히며 교구를 통한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와쿠와쿠’ 일본문화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일본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전통 놀이 도구를 만들어보고 음식예절과 인사예절에 대한 일본어를 배우는 등 생생한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Beyond The Pages(문학작품으로 만나보는 미국문화체험) 수업에서는 흑인 청소년의 성장기를 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8월 9일(토) 박촌체육문화센터에서 ‘배드민턴 스킬 업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이 참가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출신 등 4명의 코치진과 함께 2시간 동안 기본기 교정, 기술 응용, 개인별 피드백까지 제공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는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국가대표급 코치진에게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력이 크게 향상된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강습을 넘어, 지역 주민과 회원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건강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8월 21일 ‘생성형 AI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지원으로 다문화가족 및 취약위기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생성형 AI 진로프로그램’은 이론교육뿐만이 아니라 실습 활동을 통해 생성형 AI를 다각도로 학습하며 4차 산업 혁명의 키워드인 AI 관련 진로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그룹 20명과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그룹 20명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질 높은 교육이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계양구가족센터의 ‘다문화가족자녀지원사업’과 ‘온가족보듬사업’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진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에서 할 수 있으며, 계양구가족센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계양구 및 인근 지역 거주자의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