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학생선수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학부모의 수익자 부담을 덜기 위해 학교운동부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운동부는 교육청 지원이 전임코치 인건비 등 기본 운영비에 집중돼, 대회 출전에 필요한 식비·숙박비·교통비·참가비 등을 학부모가 나눠 부담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구는 학생선수가 비용 부담 때문에 훈련과 대회 준비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보고, 현장 수요를 반영해 지원 기준을 한층 손질했다. 지원 내용은 학교운동부 운영과 훈련 환경 개선에 필요한 경비 전반이다. 운동부 공간과 시설 개선은 물론, 훈련과 대회 출전에 필요한 교통비·숙박비·물품 대여비 등을 지원해 학생선수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특히 올해는 개인종목 지원 기준을 물가 상승과 실제 운영비 부담을 반영해 상향했다. 운동부 현원을 기준으로 5인 미만은 500만원, 5인 이상 10인 미만은 700만원, 10인 이상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체종목도 같은 규모 안에서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원수 기준을 다시 정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18일 구청 2층 대강당과 앞마당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6 서초장애인 한마음축제:함께 웃으며 하나되는 우리의 서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장애인단체와 복지시설이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9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발달장애인 플루티스트·트럼페터로 구성된 ‘규니브라더스’가 ‘넬라 판타지아’, ‘태평가’ 등을 연주하며 감동적인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였다. 이어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모범장애인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장애인단체와 복지시설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가 마련되고, 트로트·국악 앙상블·청년예술인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총 19개의 다양한 체험부스에서 점자와 흰지팡이, 수어 등을 체험하고, 슐런·한궁 등 장애인 스포츠를 직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중랑구는 면목동 542-7번지 일대 ‘면목역세권 도시정비형 민간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지난 4월 15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정가결 됐다. 대상지인 면목역세권은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이 밀집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다. 이번 심의 통과로 해당 구역은 지상 최고 40층, 총 2,195세대(임대 732세대 포함)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 정비계획에는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저층 주거지역)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중·고층 주거가 가능한 지역)이 혼재된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주거와 상업 기능이 함께 가능한 지역)으로 변경해 고층 공동주택과 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면목역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계획에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공간계획도 포함됐다. 면목역과 면동초등학교 인근에는 약 6,600㎡ 규모의 공원을 연계 배치하고, 기존 가로체계와 연계해 바람이 통하고 시야가 트이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보행 환경과 개방감을 함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중랑구는 17일 외로움 예방을 위한 소통 공간인 ‘서울마음편의점 중랑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서울마음편의점 중랑점’은 서울시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따뜻한 라면 한 그릇과 차 한 잔을 매개로 누구나 편하게 쉬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면목본동에 조성된 서울마음편의점 중랑점은 총 58.06㎡ 규모로, 소통 공간과 상담 공간 등을 갖췄다. 내부에는 라면조리기와 음료 비치대, 건강측정기, 바둑·장기·보드게임 등을 비치해 이용자들이 머물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곳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외로움 진단·상담과 맞춤형 복지 정보 제공,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이 이루어지는 지역 내 소통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이와 함께 외로움이 고독·은둔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비대면 안부확인 체계와 인적 안전망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AI안부확인서비스와 AI안심톡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1,512명을 살피고 있으며, 우리동네돌봄단과 명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의 인권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를 위촉하고, 현장 중심의 인권 모니터링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는 어르신이 안전하고 존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복지명예지도원이다. 지정된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을 유도한다. 특히 지역 여건에 대한 이해와 노인복지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돼 현장 밀착형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신규 및 연임 인권지킴이 총 12명에게 위촉장과 노인복지명예지도원증을 수여하고, 실무 중심의 매뉴얼을 안내했다. 또한 ‘노인 인권의 이해와 노인학대 예방’을 주제로 사전 교육을 실시해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활동 시 유의사항과 개선 의견을 공유했다. 인권지킴이는 오는 5월 1일부터 은평구 관할 노인의료복지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주요 활동은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인권 모니터링 ▲종사자 인권 인식 점검 ▲시설 환경 및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인권침해 요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주민 주도의 걷기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은평걷기ON’ 걷기 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주민 중심의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걷기ON’은 신체활동 리더 2인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코스와 활동 목표는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설정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걷기 전문 강사 교육 2회를 지원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사후 건강관리와 상시 소통을 운영하며 활동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8주간 주 1회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봉산(화요일)과 향림근린공원(목요일) 일대에서 진행하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대상지 3개소를 추가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홍보물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동아리별 3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은평구보건소 운동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 주도형 걷기 동아리를 통해 생활 속 운동 습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일상 속 쓰레기 감량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폐현수막·우산천을 활용한 장바구니 제작·배포 ▲장바구니 기부 챌린지 ▲폐신문지 활용 ‘은평 그린백 프로젝트’ 세 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구청·전통시장·어르신 일자리를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폐현수막과 우산천을 활용해 장바구니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한다. 재활용이 어려워 폐기되던 현수막과 우산천을 내구성 높은 장바구니로 제작해 상인과 구민에게 다시 돌아오는 자원순환의 구조를 만든다. 아울러 전통시장 내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장바구니 기부 챌린지' 캠페인도 진행한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바구니를 기부받아, 시장 방문객이 비닐봉투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에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기부 방법은 간단하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바구니를 전통시장 내 지정 장소에 설치된 '장바구니함'에 직접 넣으면 된다. 장바구니를 기부한 구민에게는 시장 내 사용 가능한 할인권도 제공한다. 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1월 신규 지정한 테헤란로 동·서측 금연거리의 계도기간을 마치고, 4월 23일부터 본격적인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금연구역 내 흡연이 적발되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단속 대상은 테헤란로 일대 2개 구간이다. 동측 인도는 선릉역 2번 출구부터 포스코사거리까지 700m, 서측 인도는 캠브리지빌딩부터 역삼역 2번 출구까지 685m 구간이다. 강남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업무·상업 밀집 지역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출퇴근길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 일대를 신규 금연거리로 지정했다. 특히 이번 단속은 전자담배 규제 강화와 맞물려 주목된다. 4월 24일부터는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그동안 단속 사각지대에 있던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 역시 일반 담배와 같은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구는 이번 조치로 테헤란로 일대 금연구역 관리의 실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 담배뿐 아니라 전자담배까지 규제 범위가 넓어지면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양천구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천구청 일대 공원사잇길과 목동가온길 등에서 ‘Y교육박람회 2026’의 주요 행사인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AI빅뱅: 경계 없는 교육, 한계 없는 배움’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로 평생학습도시 지정 21주년을 맞이한 양천구는 그간 축적해 온 교육 기반 위에 최신 기술을 접목하며 미래 교육을 선도해 온 만큼,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누구나 AI 기술을 배움의 도구로 활용하는 ‘미래형 평생학습’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4일 열리는 ‘제2회 평생학습 어르신 백일장’은 양천구 스마트 교육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문해교실 어르신 70여 명이 쓴 시화 작품을 멀티모달 AI를 통해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도입하여, 어르신들의 지혜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14일부터 3일간 목동가온길(양천구청 후문~양천경찰서)에서 펼쳐지는 'AI를 만난 평생학습 거리 전시회'에서는 평생학습자와 특수교육 대상 아동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예산군 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갈비탕, 김치, 떡, 과일 등 식사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4대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취약계층 돌봄 강화를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예산읍과 협력해 장애와 고령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을 선정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전달했으며,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김치와 고기 등을 후원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를 세심히 살피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고의주 민간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방문을 통해 발굴한 복지 수요를 적극 반영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의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덕효 예산읍장은 “건강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