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6월 4일 본격적인 행락 철이 시작됨에 따라 유원시설, 숙박시설을 점검하고 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대상 시설은 오션월드, 홍천군 물놀이장, 소노펠리체 빌리지 A~D동이며, 건설공사 현장은 농산업 창업교육관 증축 공사 현장 외 4개소 등이다.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으로 즉각 조치하여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차단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을 찾는 관광객들뿐 아니라 무더위 속에 땀 흘려 일하는 건설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홍천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로 여행객들 및 노동 안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