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새천년 해안도로 썬라이즈 명소화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6월 11일(수) 오전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시계획도로 소로1-11호 구간(교동 산81-2번지 일원)에서 차량 전면 통행 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행 제한은 사업구간 내 중장비의 조립 및 해체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하기 위한 조치로, 해당 기간 동안 교통이 전면 차단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구간 차량 통행이 전면 제한됨에 따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예상되나, 안전사고 예방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