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6월 20일 전남 순천시를 방문하여 2025년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교육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및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 여성 지도자 30명이 참석하여 2022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전남 순천시의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교육과 지역 명소인 낙안읍성 문화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한 정책을 배우고 우리 지역 실정에 적합한 여성 친화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