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방축8통 동아나래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창구’ 2차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온양4동 복지행정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아산시 보건소가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복지제도 홍보 및 상담 ▲어르신 효도우대권 배부 ▲기초 건강검사 ▲치매 조기검진 및 인식개선 홍보 ▲동정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복지 제도와 건강 관련 상담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유영 동장은 “복지 상담창구를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