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여성 자원봉사자 힐링캠프 개최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삼척 쏠비치 리조트에서 2025 여성 자원봉사자 힐링캠프를 개최하고, 지역 여성 자원봉사자 80명과 함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채우는 하루, 서로를 잇는 이틀’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속적인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박준영 변호사가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정성 있는 특강을 전하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으며,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여러분이 있어 평창이 따뜻하게 숨 쉬고 있다”라는 진심 어린 인사말을 전했다.

 

봉사자들은 서로를 향한 공감과 응원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창군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가치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