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횡성군 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사업 운영(3차)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횡성군 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3월 22일 1회차, 5월 17일 2회차에 이어, 오는 7월 26일 3회차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만 18세부터 45세 이하 청년으로, 해당일에 횡성시네마를 방문해 신분증 또는 사업장 주소가 기재된 사원증 및 재직증명서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영화 및 상영시간은 횡성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도만조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무더운 7월, 지역의 청년들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시며 무더운 여름을 극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혜택을 통해 청년들이 건전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