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 신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길)는 지난 7월 29일 2025년 건강한 여름나기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경로당 5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길 회장은“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이번 나눔 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실천으로 행복한 신선마을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