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지난 25일 오후 3시, 강북문화원(원장 황정희)이 주최하고 강북구가 후원한 ‘ 한가위 한마당’ 행사가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열렸다.
이날 구민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보름달 퍼포먼스로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함께 문을 열었다. 이어 난타팀 ‘도도’, 트로트 가수 박서진, 퓨전군무팀 ‘스월드’, 어린이·청소년으로 구성된 라온-문무체육관 태권도 시범단, 가수 성용하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황정희 강북문화원장은 “한가위는 우리 민족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소중한 날입니다. 이번 한마당이 구민 여러분께 즐겁고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진 이번 행사는 구민의 참여와마무리되었다.지난성대히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