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1.1.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

16개 구·군 모두 전년 대비 가격 상승, 수영구가 2.68퍼센트(%)로 상승 폭 가장 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30일) 관내 155,358호에 대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시 개별주택가격 평균 변동률은 지난해 1.47퍼센트(%) 상승에 이어 1.94퍼센트(%) 상승하며 2년 연속 상승했다.

 

16개 구·군 모두 전년 대비 가격 변동률은 상승했으며, 수영구의 상승률이 2.68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동래구 2.54퍼센트(%)↑, 해운대구 2.30퍼센트(%)↑, 연제구 2.26퍼센트(%)↑ 순으로 변동했다.

 

부산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재개발 지역 주변 주택과 해안가 취락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나타났다.

 

또한, 올해 1월 23일 결정·공시된 표준주택가격 변동률은 1.96퍼센트(%) 상승했으며, 개별주택가격도 비슷한 수준에서 상향 조정됐다.

 

올해 부산의 최고가 주택은 서구 암남동 소재 단독주택으로 공시가격이 54억 4천만 원이며, 최저가 주택은 사하구 감천동 소재 주택으로 공시가격이 208만 원이다.

 

공시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늘(30일)부터 5월 29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이나 구·군 세무부서를 통해 개별주택의 소유자나 이해관계자가 이의신청하면 된다.

 

구·군은 제출된 이의신청에 대해 6월 25일까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최종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개별주택가격은 공시일 이후 취득세와 재산세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되며, 국세인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의 부과 기준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