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제천시는 하수처리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제천 하수처리장 환경교실’을 연중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혐오시설 이미지를 넘어 시민을 위한 친환경 학습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제천 하수처리장 견학은 최근 3년간 1,100여 명의 시민과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어린이 참여자가 70% 이상을 차지했다. 참여자들은 견학 이후 물 사용 습관 개선, 물티슈 배출 자제 등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보이며 친환경 교육의 효과를 보여줬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과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교실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천 하수처리장 환경교실’에서는 오염된 하수가 깨끗해지는 과정과 하수찌꺼기에서 친환경 에너지(바이오가스)를 추출해 활용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다. 견학은 ▲사업소 현황판 ▲침사지 ▲최초침전지 ▲생물반응조 ▲최종침전지 ▲하수찌꺼기 건조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등을 둘러보며 진행되며, 참여와 설명을 통해 물 순환과 자원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제천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건설현장, 저수지, 국가유산, 기타 취약시설 등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7개 분야 288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258개소(약 89%)에 대한 점검을 마친 상태로 3월 말까지 모든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 보강 또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신속히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붕괴, 전도 등 위험한 상황이 우려되는 시설은 필요시 통제 조치를 하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시는 해빙기 동안 시민들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발견해 점검을 요청하면, 관계 부서와 전문가가 현장을 확인해 안전조치를 실시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비만을 예방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민간체육시설 연계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체질량지수(BMI) 23이상, 근육량 표준 이하 등 비만위험요인을 보유한 시민 7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용두건강생활센터 또는 남부건강생활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주 3회(매주 월수금), 회당 1시간씩 운영되며, 참여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환운동, 줌바댄스, 스포츠 리듬트레이닝 등 총 3개 종목으로, 시민들의 운동 접근성과 흥미, 지속 참여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외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참여 신청은 종목별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를 위해 전후 신체 계측(인바디 검사)이 함께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지역 내 민간체육시설과 연계해 더욱 체계적으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라며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음성군은 해빙기를 맞아 체육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상반기 체육시설 안전 점검과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7주간 지역 내 체육시설 7개 분야 4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안전성과 소방설비 관리 상태,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해빙기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 시설은 체육관, 종합운동장과 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 전천후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 물놀이장, 궁도장 등 총 7개 분야 44개소다. 군은 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고 시설운영팀장 등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 구조 안전성, 지반 침하 여부, 절개지 및 낙석 위험지역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소방시설 분야에서는 화재 감지기와 비상경보 설비의 작동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및 유효기간 확인, 스프링클러 설비 점검, 비상구 및 피난통로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이상 여부 발견 시 바로 조치할 계획이다. &nbs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음성군은 개정 '담배사업법' 시행(2026년 4월 24일)을 앞두고,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전자담배 제품이 법령상 ‘담배’에 포함되는 내용과 법 시행일 전 담배소매인 지정을 신청할 것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한 제품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으로 확대한 데 있다. 이에 따라 합성 니코틴을 사용한 액상형 전자담배도 일반 연초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사업법'의 적용을 받는다. 건강경고 표시, 광고 제한, 금연구역 내 사용 금지, 판매관리 의무 등 관련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개정 법률은 4월 24일부터 시행된다. 시행 이후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는 '담배사업법' 상 ‘담배의 판매’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현재 합성 니코틴 액상 전자담배 등을 판매 중인 업소는 2026년 4월 24일 이전까지 '담배사업법' 제16조에 따른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아야 한다. 지정을 받지 않고 해당 제품을 판매할 경우 법령 위반에 해당하며, 기존 전자담배 판매업자도 소매인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단양군 단양읍 심곡리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 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마을 주민 1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주요 도로와 하천 주변, 공원 일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에 나섰으며, 이날 활동을 통해 약 5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오달 심곡리 이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깨끗한 마을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마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6년 단고을농업인대학’ 사과반 입학식을 개최하고, 8개월간의 중급과정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사과반에는 28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며,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총 20회, 81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사과 재배 중급자를 대상으로 생육 시기별 병해충 방제와 영양관리 기술 등 이론 교육은 물론, 교육생 과원에서 이뤄지는 현장 실습과 선진지 견학 등을 병행해 운영된다. 특히 단고을농업인대학 사과반은 현장 실습 비중을 높여 최신 재배 이론을 실제 과원에서 직접 적용하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토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국내 사과 재배 면적 확대와 이상기후 등으로 재배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고품질 사과 생산과 안정적인 재배기술 확보에 도움이 되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기상재해 대응 역량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단양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체계적인 운영과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단양군 지질공원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2026년 주요 사업 보고 △단양 지질공원 관리·운영계획 수립 △지오파트너 확대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군은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질공원 관리·운영계획을 심의·채택하고, 지질유산 보전과 교육·관광 활성화, 국제협력 확대 등 세계지질공원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구성 ▲국제 네트워크 협력 강화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 전시시설 구축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확대 ▲지오파트너 협력 확대 등 5대 핵심 사업을 추진해 지질공원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경희 부군수는 “단양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된 이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질유산 보전과 관광·교육 연계를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지역경제 회복과 내수경기 침체 대응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예산의 신속 집행에 나선다. 군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4,278억 원 가운데 53%에 해당하는 2,273억 원을 상반기 내 집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은 전년 대비 619억 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으며, 본예산 증가율은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관광연계도로 개설사업과 주민숙원사업 등 시설비 예산이 전년보다 402억 원 늘어나면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상반기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추진하고, 관급공사 선금 지급 확대 등 재정 집행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민간 소비 위축과 지역 소상공인·건설 경기 침체 상황을 고려해 군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 절차 간소화에도 힘쓰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1월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시설비 3억 원 이상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단양군의 체계적인 농업인 창업 지원 정책이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는 성과로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득수의 이종규 대표가 최근 열린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에서 농식품 유통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단양군이 추진해 온 농업인 창업 지원 사업이 단순한 기반 조성을 넘어 실제 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안착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 대표는 지난 2021년 단양군의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발효식초 제품의 사업화 기반을 위한 가공시설·장비 구축과 제품 개발 등을 거쳐 본격적인 상품화에 성공했다. 이 대표는 발효식초 연구와 식품 개발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사업 기반을 다졌고, 이후 건강식품과 발효식초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발효식초에 유산균과 콜라겐 등을 결합한 건강식품 개발 등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식초를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