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음성군보건소는 2026년 짝수년생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국가암검진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가 지원하는 예방 중심의 보건의료 정책이다.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출생 연도 끝자리가 짝수(0·2·4·6·8)인 국민으로, 연령과 성별에 따라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주요 암에 대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비용은 무료 또는 최소한의 본인부담금으로 진행된다. 검진 항목별로 보면,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되며,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2년마다 검진이 이뤄진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 발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6개월마다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매년 검진이 실시되며, 폐암은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만 54세 이상 74세 이하 대상으로 2년마다 검진이 진행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검진 안내문을 확인한 후, 가까운 국가암검진 지정 의료기관을 통해 예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음성군은 음성읍 중심지에 위치한 복개천 주차장에 대한 대대적인 주차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요 공종 일부가 완료됨에 따라 주차장을 임시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시 개방은 공사 기간 중 군민들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로, 향후 잔여 공정 완료 후 정식 개방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7월, 노후화된 음성천 복개주차장의 안전성과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환경개선사업에 본격 착수했으며, 사업 기간 임시 폐쇄된 주차장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음성읍 일대 불법주정차 단속을 일시 유예해 왔다. 현재 본 사업 중 주차장 바닥 포장공사, 주차라인 노면 표기 등 일부 공종이 완료돼 주민 이용에 큰 불편이 없는 상태로, 군은 주민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임시로 개방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 내로 주차관제시스템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음성천 복개주차장 이용이 재개되면서 그동안 유예했던 음성읍 일대 불법주정차 단속은 이달 5일부터 정상적으로 재개된다. 최병길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주차장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는 충북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 자긍심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충북역사문화총서 발간 사업의 네 번째 도서인 '충북의 누정문화'를 발간했다. 이번 도서는 역사, 지리, 건축, 문학, 문화유산, 관광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으로 충북의 누정문화를 체계적으로 조명했다. 이를 통해 충북의 누정이 단순한 건축유산을 넘어 인간과 자연의 조화, 문학과 사상이 어우러진 종합적인 문화유산임을 확인하고, 충북이 지닌 역사와 정체성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선조들이 향유한 누정문화는 누정을 통해 자연을 조망하고, 그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사람의 삶을 성찰해 왔다는 점에서 문화경관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누정의 입지와 형식을 통해 자연 유산적 가치도 함께 살펴봤다. 또한, 충북의 누정문화는 도내 각 시ㆍ군에 현존하는 누정 가운데 건립 시기를 고려해 32개소를 선정하고, 각 누정의 역사와 관련 인물, 건축적 특징, 누정과 관련된 시문 등을 수록함으로써 누정문화의 형성과 전개 과정은 물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는 청남대 관광 활성화 및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청남대 모노레일 설치사업’과 관련하여 모노레일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 및 견실한 시공을 위해 동절기(1~2월) 공사 일시정지 후 오는 3월 중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남대 모노레일은 지난 24년 8월 상수원관리규칙 개정으로 상수원보호구역 내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54.3억 원을 투입해 청남대 내 구(舊) 장비창고에서 제1전망대까지 이어지는 약 330m 구간에 총 40인승 규모(20인승 2량)의 단선왕복형 모노레일 및 상부(제1전망대), 하부(구 장비창고) 승하차장이 조성된다. 지난해 6월 상수원보호구역 행위허가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7월 토목‧건축, 전기 등에 대한 공사에 착수해 현재까지 토목기초공사와 지주 및 레일 설치공사, 상하부 승하차장 조성에 이르기까지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잔여 주요 공정인 모노레일 전차선(모노레일 차량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설비) 설치는 동절기 시공 시 시공 환경이 지상에서 약 5~7m 높이에서 이루어지는바 겨울철 작업자 미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증평군의회 홍종숙 의원은 ‘증평군립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5일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도서관 제적·폐기 도서 재활용 방안' 권고에 따라 도서 기증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 개정으로 도서관에서 활용 빈도가 낮아지거나 폐기 대상 도서 중 보관 상태가 양호한 책을 개인이나 단체에 배부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홍 의원은 “제적·폐기되는 도서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단순 폐기가 아닌 도서가 필요한 곳에 기증·배부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독서문화 활성화는 물론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28일 제216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어르신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이달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2.7%로, 초고령사회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군은 건강 취약 노인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체계적인 보건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보고, 생활터 중심의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슬기로운 건강생활’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지역보건팀·치매관리팀이 연계해 추진하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신체 건강관리부터 재활, 치매 예방까지 어르신 건강 전반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개별 사업을 연계·통합해 서비스의 연속성과 효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창동개나리 어울림센터에서 대면 집합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20여 명이며, 총 11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통합 건강증진 교육과 낙상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인구 유입 촉진과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전입축하금과 청년 월세 지원금을 확대 개편했다. 이에 따라 전입축하금은 전입자 1인당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두 배 인상된다. 인상된 지원금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증평군으로 전입한 세대부터 적용된다. 청년 월세 지원금 역시 월 5만 원에서 월 10만 원으로 상향된다. 지원 대상은 증평군에 주소를 둔 18~39세 이하 1인 미혼 가구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무주택자 가운데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다. 기존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올해 상반기 신청자부터 인상된 지원금이 적용된다. 군은 이번 조치가 전입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증평군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입과 동시에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해 청년과 신규 전입자의 정착 여건을 개선하고자 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증평군의 통합 관광상품인 ‘증평투어패스’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상품 정비를 거쳐 오는 2월부터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다. 증평투어패스는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을 하나의 이용권으로 묶은 통합 관광상품으로, 2024년 처음 도입됐다. 개별 관광 소비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소비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 취지다. 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증평투어패스 이용객은 1만3345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이용객 1337명과 비교하면 약 10배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억6200만 원을 기록했으며, 가맹점별 총이용 건수는 7만6424건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를 통해 관광 소비가 특정 시설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특히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용 후기와 추천이 확산되면서 인지도가 빠르게 높아졌고, 판매 물량이 11월 조기 소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법과 원칙에 입각한 흔들림 없는 행정 추진으로 행정 처분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영동군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총 14건(2024년 6건, 2025년 8건)의 행정심판 사건에서 단 1건을 제외한 13건에 대해 ‘기각’ 또는 ‘각하’ 재결을 받아 사실상 완벽에 가까운 정당성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심판이란 행정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으로 권익을 침해받은 국민이 이를 구제받기 위해 제기하는 제도다. 법원의 행정소송에 비해 절차가 간편하고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아 신속하게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는 주민들의 중요한 권익 보호 수단이다. 특히, 유일하게 인용(패소)된 1건의 경우에도 처분의 내용이나 실체적 사유에 하자가 있는 것이 아닌, 서류 송달 과정에서의 실무적 착오로 인한 ‘절차적 하자’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동군은 해당 사안에 대해 즉각적인 보완 조치를 완료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았다. 사실상 처분의 정당성을 100% 인정받은 이번 결과는, 영동군이 수행한 각종 인허가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영동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공연예술 기획·제작 컨설팅 지원 사업' 공모에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공연예술 기획부터 제작, 운영,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되며, 외부 초청 공연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체 기획·제작 공연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는 공연 콘텐츠 개발과 실무 인력의 기획 역량 강화를 동시에 도모함으로써, 영동군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 확대, 관광·축제 자원과 연계한 문화 콘텐츠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영민 문화관광팀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이 단순 공연장이 아닌 기획·제작 역량을 갖춘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