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도의회 ‘현장중심 유보통합 연구모임(대표 신한철 의원)’은 29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교육‧돌봄 현장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심층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의 대표인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을 비롯해 연구모임 회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김경희 박사(책임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 발표와 주요 시사점 공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교육‧돌봄 현장이 직면한 과제와 제도적 개선 필요성을 확인하며, 유보통합 정책의 현장 실효성 확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신한철 의원은 “교육격차 해소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라는 유보통합의 본질적 목표 구현을 위하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필요가 있다”며, “연구 성과가 단순 이론적 논의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실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9월 27일 13시 천안흥타령춤축제 행사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과 연계한 차량용 소화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화재 초기 진압에 유용한 차량용 소화기를 배부함으로써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재훈, 여성회장 김필자 등 1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교육을 지원하고 차량용 소화기 홍보에 힘썼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위급 상황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화기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9월 천안흥타령 춤축제 행사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과 아파트 화재 발생 시 피난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대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관련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수칙을 안내했고,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현수막을 들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가정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장치가 주택용 소방시설”이라며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설치·관리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입장남성의용소방대(대장 임호택)가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무연고 묘 벌초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돌봄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무연고 묘지를 정비해 따뜻한 지역사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들은 예초 작업과 주변 환경 정리 등을 통해 묘역을 단정히 가꾸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실천했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회장 이성천)가 29일 대천체육관에서 기관·단체장, 회원 및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미소·친절·청결·칭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부 의식행사에서는 미소·친절·청결·칭찬 교육, 유공자 시상, 축사, 실천다짐 결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제2부에서는 화합과 단결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행사 후 보령시협의회와 읍·면·동위원회를 중심으로 대천천과 대천체육관으로 이어지는 도심에서 각종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포용의 선진 시민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해온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을 통해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친절한 도시, 명품 도시 OK만세보령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천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3대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국민운동 봉사단체로서 국민통합과 사회질서를 위해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전산실 화재로 인해 충남도가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 일부에서 장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도가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정보시스템 장애 현황과 대응 추진 상황,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박 부지사는 “도민 생활과 직결된 주민등록, 온라인 여권 시스템 등에서 장애가 발생, 당장 오늘부터 도민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리게 됐다”며 양해를 구한 뒤, “우리 도는 28일부터 재난대책본부를 구성, 상황 종료 시까지 15개 시군과 함께 대응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부지사는 우선 “주민등록 정보 조회, 온라인 여권 접수·처리 등 시스템 이용에 장애가 있는 행정 서비스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 민원 창구 담당 부서에서 오프라인으로 처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스템 장애에 따른 접수 기한 경과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면, 유예 조치를 취해 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함께 적극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27일 2025년 서산시 또래상담동아리 공모전 ‘별별상상’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담 역량을 한층 발전시키는 시간을 마련했다. ‘별별상상’ 공모전은 서산시 내 청소년들이 또래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과정으로, 창의력과 실천 능력을 겨루는 행사이다. 지난 9월 20일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참가한 4팀(서산중학교, 서산석림중학교, 서산여자중학교,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이 제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서산 시민에게 부스 운영과 관련하여 2차 심사를 실시했다. 당일 부스에서는 또래 상담의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상담 기법을 활용한 상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서산중학교 ‘마음을 잇는 링’, 색채심리를 활용한 서산석림중학교 ‘너의 감정은’, 부정적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서산여자중학교 ‘서산여중 또래상담’, 나쁜 기억을 잊고 좋은 기억을 선물하는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좋은기억 선물하기’ 등 총 4개 팀이 참여한다. 박주영 센터장은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7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청소년 문화관광 체험여행 [청소년 여행 프로젝트: 내일을 그리는 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주시 일대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관광활동에 제약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과 관광체험을 연계하는 문화관광 체험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여행은 문화관광 전문 가이드와 함께 전주한옥마을 이곳저곳을 투어하고 전통 한복 체험, 그리고 전주수목원까지 방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센터장은 ‘이번 체험여행을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문화관광 활동의 해소와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6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와 환경종합타운에서 현업업무 담당부서장과 팀장 등 28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관리감독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제29조에 따라 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실시하여, 서산시 현업근로자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업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가 주관했다. 오전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교육장에서 이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안전보건체계의 중요성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기반의 안전관리 ▲위험성평가 개요설명 등을 다뤘다. 오후에는 환경종합타운 공공하수처리시설 2층 홍보관에서 현장체험교육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재활용선별시설, 바이오가스·자원화시설의 위험요인 발견 ▲위험요인 발견 및 개선방안 토론 ▲촬영된 사진을 활용한 조별 토론을 통한 유해 위험요인 지적 확인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오는 10월 25일 12시 30분부터 센터 청소년수련관동 2층 공연장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친환경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환경보호 프로젝트 ‘청심(心)환’은 ‘청소년의 마음(心)에서부터 시작되는 환경보호 프로젝트’라는 뜻으로, 서산문화복지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구성됐으며, 1부는 청소년 밴드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에코트리 퍼포먼스 ▲환경보호 퍼포먼스 등 환경보호의 실천 확산을 위한 풍성한 관람거리가 준비됐다. 2부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씨드볼 만들기 ▲친환경 손수건 제작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됐다고 전했다. 이창석 센터장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참여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