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생명 산업 육성, 피지컬 AI·재생에너지 기반의 미래 먹거리 확보, 연기금 중심의 금융특화도시 조성 등 굵직한 현안들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탄탄한 사업성과 실행 기반을 갖춘 만큼, 정책적 관심이 더해진다면 전북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새만금, 농생명 산업의 새판 짜다 26일 도에 따르면, 농생명 분야의 핵심은 ‘새만금 글로벌 메가특구 1호’로 추진 중인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이다. 해외 주요국이 규제를 완화하며 시장을 선점하는 동안 국내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지 못한 상황이다. 새만금 4공구(53ha)에 올해부터 10년간 3,875억 원을 투입해 헴프 전주기 인프라를 구축하고, '헴프산업특별법' 제정이 뒷받침된다면 국가 표준모델 수립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새만금 신항만 배후단지에는 2조 4,200억 원 규모의 K-푸드 수출허브단지를 조성한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급증하는 K-푸드 수요에 대응할 수출 인프라 확보를 위해 네덜란드식 중계무역형 식품단지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농식품부 용역에서 B/C 1.16의 경제성이 이미 검증됐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5일 금구면 일원에서 봄철 산불재난 대비를 위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림녹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산불방지인력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담당별 임무를 숙달하고 진화 인력과 장비 투입, 초동 진화 등 현장지휘본부의 대응조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했다. 또한, 가상 산불 상황을 설정해 주불 진화, 방화선 구축, 주민 대피 등의 과정을 수행하며 산불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주간·야간 근무조와 산불감시원 근무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 등을 통해 봄철 대형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조해지는 날씨로 대형 산불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시민여러분은 산림 인접지역에서 영농부산물 소각을 금해주시고 산불 발생 시 주민대피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생활 지원을 위해 ‘2026년 급식 지원 사업’ 'ON담꾸러미'와 '든든한끼'를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급식지원 사업은 김제시학교밖지원센터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의 생활 여건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식생활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ON담꾸러미'사업은 올해 상·하반기로 운영되며, 상반기에 관내 40여 명의 청소년에게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제공된 꾸러미는 즉석밥과 반찬류, 간식 등을 담아 청소년들이 센터를 방문하지 못할 때에도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든든한끼'사업은 지역 내 협약 식당 및 반찬가게와 연계하여 청소년이 선호하는 업소에서 식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유미 센터장은 “ON담꾸러미와 든든한끼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청소년의 일상을 지지하는 기본 지원”이라며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김제시학교밖청소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김제소방서 현장대원 6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 구조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기계 구조 전문교육은 농업인이 많이 사용하는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사고에 대비해 김제소방서 대원들이 사고현장에서 농기계 전원 차단과 기계 사용 요령 숙지를 통한 사고 대응 교육이다. 농기계는 끼임, 전복 사고 발생 시에도 동력이 작동해 전원을 꼭 차단해야하며, 특히 농번기의 농기계 교통사고의 경우 일반교통사고에 비해 사망률이 높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날 박창재 전문경력관은 농업기계 안전 이론교육과 함께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임대농기계 전원차단 방법 및 작동요령 실습교육으로 김제소방서 대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제소장서 대원들과 농기계 구조 전문교육을 하게 되어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기계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가 전통장류의 맥을 잇기 위해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의 발효음식을 한식 장인에게 배우는 전통장류 마스터 클래스반을 운영한다. 금년 처음 운영되는 전통장류 마스터 클래스반은 15명을 정원으로 죽산면 장류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김제 전통장류 마스터 클래스반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총 10회간 이뤄지며, 한식 예술장인 지평선연미향 강은미 대표를 초빙해 김제 콩을 활용한 전통 발효식품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제조 및 활용법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운영된다. 전통장류교육은 농업인 및 시민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좋은 과정으로 모집 2일만에 접수마감 됐으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발효음식 가공․저장기술능력 함양은 물론 우리의 전통음식인 장류 음식을 쉽게 만들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제시는 전국 최대 논콩 재배면적(약7,200ha)을 보유한 콩 주산지이며, 단순 생산을 넘어서 가공과 유통까지 아우르는 전문 단지를 조성해 논콩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전통장류 마스터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는 청·장년층의 취업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서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생을 3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와 한국폴리텍대학이 협업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청·장년층 미취업자로, 과정별 약 20명을 선발해 4~6개월간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수료 후에는 채용협약을 체결한 관내 기업과 연계해 취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훈련생에게는 매월 30만 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되며, 교육 종료 후에도 6개월간 고용 정보 제공과 취업 알선 등 사후 관리가 지원된다. 올해 교육 과정은 △스마트 자동화 설비 실무, △AI 기반 전기 설비 실무 과정으로 구성되며, 3월 중 훈련생을 모집해 4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 3년간 총 90명의 훈련생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가 민관협력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가입자 수 1,000명 돌파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앱 가입자 1,000명 달성 기념 감사 할인 이벤트’는 오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먹깨비 앱을 통해 즉시 결제 주문을 하는 이용자에게는 1,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특히 해당 쿠폰은 기존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행사 기간 중 1일 1회 참여할 수 있어 시민들의 실질적인 배달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준비된 1,000매의 쿠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쿠폰 지급은 조기 마감된다. 지난해 11월 11일 첫선을 보인 먹깨비는 도입 이후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 누적 회원 수는 1,087명을 기록하며 1,000명을 넘어섰고, 누적 매출액은 약 7억 1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 대비 저렴한 수수료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약 7,000만 원 이상의 수수료 절감 효과를 안겨주는 등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 청소년문화체육관 소속 청소년 7명이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6년 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에서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장과 은장, 동장을 나란히 수상했다. 이번 포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끊임없이 도전해 온 청소년들의 경험을 공식적으로 축하하고 서로의 긍정적인 활동을 공유하며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센터별 포상식과 우수 지도자 시상을 비롯해, 포상을 완료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활동 경험을 나누고 교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청소년성취포상제는 연령에 따라 7세부터 15세까지 참여하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와 14세부터 24세까지 참여하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로 나뉜다. 참가자들은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 등 4개 영역에서 일정 기간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끈기 있게 수행해야만 최종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정읍시 청소년문화체육관 소속 청소년 7명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가장 높은 단계인 금장은 오소정(정일중 1), 오준혁(정읍중 1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 아동 30명의 정서 발달과 자연 친화적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해 지난 25일 수성동의 한 농장에서 딸기 수확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동들이 농산물 재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를 이해하고, 시각과 미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장을 찾은 아이들은 먼저 농가 대표의 설명을 들으며 딸기가 어떻게 자라나는지 생육 과정을 배우고 올바른 수확 방법을 익혔다. 이어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직접 따보고 현장에서 달콤한 딸기를 맛보는 등 생동감 넘치는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과일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눈으로 확인하며 농부의 땀방울과 노력의 결실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우리 농산물과 한층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으며,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흙을 만지고 땀 흘리는 자연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 발달과 사회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딸기 재배 농가의 소득을 올리고 농촌 체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립합창단이 지난 25일 연지아트홀에서 대중적인 K팝과 가곡을 엮은 2026년 첫 월간 상설공연을 전석 무료로 개최해, 70분간 객석을 가득 채운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무대는 ‘사계를 품은 K팝과 한국 가곡(K-art song)’을 주제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시립합창단은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를 풍성한 화성과 세련된 편곡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느낌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깊이 있는 울림이 돋보이는 한국 가곡을 더해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무대에는 39명의 정읍시립합창단 단원을 비롯해 드럼 연주자와 사회자 등 총 41명이 무대에 올라 약 70분 동안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 덕분에 퇴근 후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와 함께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즐기고자 나선 시민들로 객석이 가득 메워졌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숨죽여 집중하다가도 열띤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고, 일부 곡이 끝난 뒤에는 열화와 같은 앙코르 요청이 쏟아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