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부안군문화재단은 지난 10일 부군수실에서 임명식을 갖고, 13일 자로 정대경 초대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 재단은 이번 취임을 계기로 전문 경영 체계를 도입해 조직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본격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정대경 대표이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재단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행정 체계를 조기에 정비하고 데이터 기반의 경영을 추진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정책 제안을 강화하고, 메세나 사업을 중심으로 재원 확보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재단 운영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이사는 핵심 경영 슬로건으로 '안정 위의 성장, 구조 위의 확장'을 제시하고, 행정 시스템 정착과 조직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임 정 대표이사는 △전 삼일로창고극장 대표 △전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전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등 문화예술계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한 공연예술 분야의 베테랑 전문가로, 30여 년간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부안향교는 10일 오전 11시 부안군 계양서원 간재사당(계화면)에서 한국 유학의 정통을 계승한 대유학자 간재 전우 선생을 추모하는 제례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계양서원이 주관한 이번 제례는 지역 유림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변의 시대 속에서도 선비의 지조를 지켰던 선생의 고결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음력 2월 23일에 열리는 이 제례는 간재 전우 선생이 학문에 정진하며 후학을 양성했던 역사적 장소인 간재 전우 선생 유지(遺阯)에서 거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제례에서는 간재 선생을 비롯해 병암 김준영, 후창 김택술, 신헌 이기환, 이여재 김의훈 선생 등 다섯 분의 위패를 모시고 전통 방식에 따라 경건하게 진행됐다. 제례의 핵심인 헌작례에서는 초헌관에 유지웅 유림, 아헌관에 전계일 유림, 종헌관에 최영구 유림이 맡아 차례로 술잔을 올리며 선생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최관열 전교는 “간재 선생은 평생을 도학 실천에 매진하며 우리 민족의 정신적 뿌리를 지켜오신 분”이라며 “이번 제례를 통해 선생의 깊은 학문 세계와 선비 정신이 지역 사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오염 감시 및 신고, 환경보전 활동 강화를 위한 명예 환경감시원 교육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신규 및 재위촉된 20여 명의 명예 환경감시원이 참여했으며, 환경 감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보호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 이후, 환경감시원의 임무 및 역할을 알기 위해 실시한 소양 교육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명예 환경감시원들은 교육을 통해 민간 차원의 자율적 환경오염 감시 기능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명예 환경감시원은 앞으로 2년의 위촉 기간 활동하게 되며, 불법소각, 쓰레기 무단투기, 폐수 무단 방류, 폐기물 불법 방치, 야생동물 불법 수렵, 생태계교란 생물 불법 사육·방생 행위 등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고 발견 즉시 환경신문고에 신고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단지가 있는 지역은 명예 환경감시원들이 관활지역 내 환경 감시와 환경보전 캠페인을 통해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의 환경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더불어, 감시원들은 환경 캠페인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주시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베트남 손라성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10일 베트남 손라성 내무국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심화된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농촌 인력 수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베트남 손라성 인민위원회 청사 내무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시 관계자와 손라성 인민위원회 부주석, 손라성 내무국장, 외무국·재정국·사법국 관계자 등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계절근로자 선발·교육·송출 및 도입,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계절근로자 선발 및 사전교육 △합법적 입·출국 절차 지원 △근로환경 및 인권 보호 △무단이탈 방지를 위한 관리 체계 구축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 협력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손라성으로부터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번기 인력 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고, 향후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올해 4~5월 정부예산 부처 편성 본격화를 앞둔 가운데, 김제시가 10일 '2027년 국가예산 부처단계 대응상황 보고회'를 열어 주요 사업의 부처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하며 국가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정성주 김제시장 주재로 국소장,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대응상황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사업별 심의동향,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며 김제시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보고 대상 사업분야는 주요 신규 발굴사업 뿐만 아니라, 계속사업과 공모사업 등을 포함해 진행됐으며, 주요 보고 사업은 △농업 AI 로봇 랩팩토리 구축,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내수면 디딤돌 양식장 구축, △용지 정착농원 잔여축사 매입, △새만금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 △신흥지구 노후주거지 지원,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등을 포함했다. 정 시장은“지역성장과 시민행복을 위해 김제시에 필요한 사업이라면 중앙부처와 정치권에 지속적인 건의와 유기적인 협력을 요청할 것”이라며,“정부예산의 첫 관문인 부처단계 반영성과가 곧 국가예산 확보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주시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가장 잘 지킨 지자체로 평가됐다. 전주시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민선 8기 최종 공약 이행 결과인 2025년 평가에 대해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으로 평가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각 지자체의 공약 이행 자료를 모니터해 분석하고 소명 및 보완자료를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는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인 89개의 공약사업 이행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는 주민배심원제를 도입해 공약 조정·평가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마련하는 등 시민들의 의견을 공약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왔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평가는 민선 8기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성실히 이행한 결과”라며 “남은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진안군이 본격적인 벼 육묘철을 앞두고 안정적인 육묘를 위해 각별한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해 벼 등숙기 이상기상 영향으로 2025년산 벼 보급종의 종자 검사 기준이 한시적으로 완화됐다. 이에 따라 발아율 최저 기준은 기존 85%에서 80%로 낮아지고, 피해립 허용 기준은 3.0%에서 15%로 상향되는 등 종자의 충실도가 예년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종자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자가채종 종자는 발아율 편차가 클 수 있어 반드시 발아시험을 실시하고, 발아율 80% 이상인 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발아율이 낮을 경우 파종량을 늘리거나 종자를 교체하는 등 사전 대비가 요구된다. 또한 병해 예방을 위해 종자소독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발아 속도가 늦은 종자는 찬물(15℃ 내외)에서 1~2일간 침종해 균일한 발아를 유도한 뒤, 싹이 튼 상태인 최아율이 80% 이상인지 확인하고 파종해야 한다. 군은 이 밖에 벼 육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자원팀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노금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진안군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7차 진안군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주요 안건 2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서는 ▲2026년 고향사랑기금 세출예산 변경(안) ▲2027년 고향사랑기금 사업 선정(안) 등 총 2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첫 번째 안건인 ‘2026년 고향사랑기금 세출예산 변경(안)’은 기금사업의 추진 현황과 집행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기금집행의 효율성과 집행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정 사항을 담고 있다. 위원회는 사업의 목적 부합 여부와 재정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예산 변경의 타당성을 심의·의결했다. 두 번째 안건인 ‘2027년 고향사랑기금 사업 선정(안)’에서는 지역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안 사업을 검토했다. 위원들은 사업의 공공성, 실효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면밀한 논의를 거쳐 2027년도 추진 사업을 선정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진안군이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러닝 여행 플랫폼 ‘클투(CLTOO)’와 협업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진행한 ‘2026 진안 벚꽃&웰니스 힐링 런트립’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따. 이번 런트립은 평균 해발고도 350m 진안고원의 청정 자연 속에서 달리기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웰니스(Wellness) 관광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내린 부슬비는 진안의 대표 명소들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한 폭의 수묵화 같은 풍경을 선사했다. 1일 차인 9일에는 참가자들은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운일암반일암 계곡 코스를 달렸다. 부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계곡 사이로 안개와 구름이 내려앉아 신비로운 비경이 연출됐으며, 빗속을 달리는 우중런(Run) 특유의 상쾌함이 더해졌다. 러닝 후에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 머물며 수압 마사지기 등 치유 장비 3종을 체험해 뭉친 근육을 풀고, 이어진 싱잉볼 명상으로 복잡한 마음을 가다듬으며 온전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인 10일에는 아침 7시부터 마이산 남부 벚꽃길 모닝런이 진행됐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진안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등급)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5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발표됐다. 본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공약이 단순한 선언이 아닌, 실질적인 이행과 성과 중심으로 관리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진안군은 체계적인 공약 관리로 60개의 사업 중 48개 완료, 12개 정상 추진 등 90%의 높은 이행률을 달성하고, 군민배심원단의 주민참여형 평가와 누리집을 통한 공약 이행 현황 공개 등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 또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공약사업의 단계별 점검과 실행력 강화를 통해 주요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등급 달성은 군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