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양천구의회는 2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월 2일부터 8일간 운영된 제31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 업무보고를 통해 구정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회기 마지막 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황민철 의원은 남부순환로 신월IC 구간(신월사거리∼화곡로 입구 교차로) 지하차도 신설을 건의하며, 해당 사업이 지역 교통 혼잡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기반 사업으로, ‘사통팔달 양천’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민철 의원) ▲서울특별시 양천구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혜숙 의원) 등 2건의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며,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결산검사위원 선임안과 관련해 옥동준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결산 검사가 의회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월 9일 오전 11시 30분, 성산1동주민센터 1층 강당에서 열린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설맞이 떡국 떡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설 명절의 따뜻한 나눔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마포구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설맞이 나눔 행사로, 결혼이주여성 등 참여자들이 떡국 떡을 준비해 같이 썰고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마련된 떡국 떡은 가구당 1.5kg씩 총 1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행사 현장에서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나눔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정성과 마음이 모여 더 따뜻한 명절이 되는 것 같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떡국 떡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올해도 서울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귀성·귀경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은 지하철·버스 막차시간 연장 운행,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증회, 장애인 성묘 지원버스 운행,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연장, 불법 주정차량 및 불법 영업택시 특별단속 등이다. 이번 설 명절은 주말 포함 5일간 연휴로 평소 설 명절과 비교하여 짧은 연휴는 아니나, 설(17일) 다음날 연휴가 하루만 있고 연휴 다음날부터 출근하는 시민들을 고려하여 명절 당일(17일)과 다음날(18일) 지하철·버스 막차시간을 다음날 01시까지 평일 수준으로 연장하여 운행하기로 했다. 과거 설 명절에는 02시까지 연장 운행했으나, 01시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요가 저조(서울 지하철 1천 명, 시내버스 3천 명)하여 운행 효율성이 낮았다. 이에 이번 명절부터는 충분한 심야 정비시간 확보와 운전원 휴식 보장 차원에서 심야 수요가 있는 01시까지만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서울 지하철은 설 당일(17일)과 다음날(18일)에 마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옥탑방에 거주하던 상경 청년은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우선 지원받아 서울에 무사히 정착할 수 있었고, 입시 실패 후 고립 생활을 이어가던 청년은 청년인생설계학교를 통해 다른 고립·은둔 청년의 멘토로 거듭났다. 서울시가 경제적·사회적 이유로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배려청년에게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사회배려청년 우대 선발’ 제도를 추진하여 이뤄낸 변화다. 서울시는 2025년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청년 마음건강 지원 등 10개 주요 청년정책에서 사회배려청년 3,328명(전체 참여자의 3.15%)과의 동행을 이뤄냈다. 서울시의 사회배려청년 우선 선발 제도는 전세사기 피해자 등 사회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세심하게 포착해 정책 지원망 안으로 포용하고자 한 것이 핵심이다.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이사비 지원사업’이다. 서울시는 2025년 전세사기 피해 청년, 가족돌봄청년, 청소년 부모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새롭게 추가했다. 이와 함께 우선 지원 대상이었던 자립준비청년의 기준을 보호 종료 후 5년에서 만 39세까지로 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높은 참여율과 실천이 이어졌던 서울시 ‘덜달달 원정대’가 올해 다시 출발한다. 서울시는 어린이가 일상 속에서 당류 섭취를 자연스럽게 점검하고 건강한 선택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덜달달 원정대’에 참여할 초등학생 어린이와 학부모 2만 명을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덜달달 원정대’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90일간 일일 미션을 수행하며 당류 섭취를 스스로 점검·관리하도록 서울시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게임처럼 참여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서울 소재 초등학생 어린이로, 서울시 스마트 건강관리 플랫폼인 ‘손목닥터 9988’에 가입한 부모 또는 조부모 계정에 어린이 정보를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90일간 매일 앱에 접속해 3단계로 구성된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2만 포인트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1단계는 ‘오늘 먹은 간식(가공식품) 첨가당 알아보기’로, 어린이가 선호하거나 많이 섭취하는 기호식품 128종을 선택해 확인하는 방식이다. 2단계에서는 ‘영양성분표 당류 함량 확인’·‘건강한 간식 찾아보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지난해 아리수 수질 만족도와 음용 비율이 함께 상승하며 시민의 기대 수준이 높아진 데 따라, 서울시는 올해 약 1조 1천억 원을 투입해 노후 수도관 교체와 수질검사 항목 확대, 시민 체감 서비스 강화 등의 수돗물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 ▲선제적 수질 관리, ▲안정적인 공급 체계,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시민 체감 서비스 강화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정립하고 이와 관련된 총 78개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시는 시민이 가장 민감하게 체감하는 ‘수돗물 수질’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수질검사 항목을 확대하고, 가정 내 수질 점검 방식을 다각화하는 등 수질관리 전반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아리수 수질검사 항목을 기존 2025년 357개에서 2026년 362개로 확대한다. 과불화화합물(PFAS) 등 미규제 신종 물질에 대한 선제적 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검사 항목을 늘려 보다 촘촘한 수질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전역 556개 지점에서 실시간 수질 감시가 이뤄지며, 주요 수질 정보는 2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예기치 않은 지역난방 열수송관 사고에도 공동구 침수로 인한 열 공급 중단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재난관리기금 약 10억 원을 투입해, 지역난방 열수송관이 설치된 공동구 5곳에 총 61대의 중온수용 배수펌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31대, 목동·상암·은평 각 8대, 마곡 6대 등을 설치해, 중온수 유출 상황에서도 공동구 침수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번 사업은 공동구 침수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것으로, 지역난방 열수송관 파손 시 유출되는 80~100℃의 중온수를 신속히 배출하고 시설을 조기에 복구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공동구는 전력·통신·수도·가스·지역난방 열수송관 등 필수 기반 시설의 주요 관로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서울에는 총 8개소(여의도·목동·가락·개포·상계·상암·은평·마곡), 총 연장 36.45㎞의 공동구가 있으며, 업무시설 밀집지역과 대규모 주거지역의 안정적인 생활 인프라를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공동구는 여러 시설이 지하에 집약된 구조로, 침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는'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사업을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000개로 확대한다. 시는 이 중 1,936명을 선발하는 1차 공동 모집을 2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치동행일자리 사업은 중장년 세대가 돌봄·안전·환경 등 공공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새로운 커리어 탐색과 경력 전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의 핵심 일자리 정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존의 ‘상한 연령’을 전면 폐지했다. 이에 따라 신청일 기준 40세 이상(198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는 고령화와 정년 연장 등 변화하는 인구 구조에 대응하여, 연령 장벽 없이 ‘역량과 의지’가 있는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1차 모집은 거주지 인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권역별 일자리’(1,617명)와 특정 활동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는 ‘특화 일자리’(319명)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서부·중부·남부·북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는 디지털 기술과 함께 도약하는 글로벌 도시 서울의 모습을 담은 ‘미래와 서울’을 주제로 2026년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작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신진 작가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자유 주제’의 작품도 함께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미래와 서울(디지털 기술과 공존하는 서울, 밝은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우리)’을 주제로 한 작품뿐만 아니라, 공익적·비상업적 내용을 다룬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주제의 작품도 공모한다. 또한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을 돕는 ‘작가 도슨트(해설)’, 전시 연계 만들기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기획안도 함께 모집한다. 서울시청 본관 8층에 위치한 ‘하늘광장 갤러리’는 서울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220㎡ 규모의 전문 전시공간으로, 9층의 카페와 연계하여 도심 속 문화·휴식 공간으로 청사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 신청사 개청 이후, 시민의 일상 속에 예술이 흐르는 ‘동행·매력 문화청사’ 조성을 목표로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9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 년도 시행결과 및 4차 년도 시행계획안 심의를 위한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따른 2025년 추진 성과와 2026년 시행계획안, 중장기 계획 변경안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2025년 시행 결과, 대표 성과지표 12개 중 8개가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으며, 나머지 4개 지표도 90% 이상을 기록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울 위험군 발굴, 임산부 신규 등록, 주민 참여형 건강사업 분야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은평구는 통합 치매관리사업과 감염병 예방·방역, 재난의료 교육 훈련 등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보건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외부 성과도 거뒀다. 2026년에는 중장기 계획의 마지막 해로서 그간의 사업을 체계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보건의료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