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중구 대청동주민센터와 대청동복병산행복마을 주민협의회(회장 조재숙) 및 중구자원봉사센터 복병산행복마을 캠프에서는 19일 성모희보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수거함을 설치하고‘종이팩 수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본 사업은 지난 5월 대청동주민센터와 주민협의회, 중구자원봉사센터(복병산행복마을캠프), 성모희보어린이집이 함께 '재활용 모범마을 ‘지구를 위한 다시, 쓰기’' 추진을 위해 의견을 모아 맺은 협약이 출발점이 됐다. 어린이집에서 종이팩을 간단한 세척 후 수거함에 모아놓으면, 복병산행복마을 회원들이 수거하여 건조한 후 대청동주민센터로 전달하고, 주민센터에서 재활용품 수집・보상제도에 따라 화장지로 교환, 주민협의체 봉사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설치한 수거함은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했으며, 아울러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재활용 조기교육도 실시해 아동들이 재활용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우유팩 재활용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재숙 회장은 “관내 분리배출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센터 및 중구자원봉사센터, 성모희보어린이집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9일, 6월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새마을부녀회(회장 홍효덕)와 함께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진행됐다. 동 직원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동사 앞 수국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인근 담배꽁초 및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홍효덕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만덕2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함께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덕천2동은 폭염으로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홀몸 어르신, 주거 취약계층 등 폭염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냉방기기 사용 여부 및 주거생활 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폭염 대응 요령 안내 및 폭염 예방 키트 전달 등 지원 활동을 펼쳤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장마와 폭염을 대비하여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유선, 가정 방문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사상구은 ‘신바람이’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 6월 23일 2시부터 무료로 배포한다. 구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구 공식 캐릭터 ‘신바람이’를 활용한 움직이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일상적인 메시지 속에 이용을 통해 지역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구민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새로운 신바람이 이모티콘은 사랑, 행복, 감사 등 다양한 감정과 일상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16종으로 구성되며 6월 23 오후 2시부터 사상구 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친구 추가한 이용자 2만5000명에게 제공된다. 사용기간은 다운로드 후 카카오톡 브랜드 이모티콘 정책에 따라 30일이며 기존 구독자들도 채널을 일시 차단 후 재추가하면 새 이모티콘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우리 구 공식 캐릭터로 친근감 있는 이모티콘으로 제작, 배포를 통해 친숙하고 긍정적인 구정 이미지를 제고하고 구민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삼락동 소재 제이메탈 이조희 대표로부터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부모가정 해외문화체험 및 저소득 무료급식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조희 대표는“작은 나눔인데도 받는 분들이 너무 감사해주셔서 제가 더 기쁨과 행복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조희 대표는 사상구문화원 이사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애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보건소는 흡연 예방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해사고등학교를 방문해 금연 홍보관을 운영하고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해사고 전교생 347명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흡연을 예방하고,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 홍보관에는 담뱃갑 모형, 흡연 관련 모형, 배너 등을 전시해 학생들이 시각적으로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점심시간을 활용해 금연, 노담, 담배, 금연다짐 등의 단어를 주제로 2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금연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다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금연 캠페인에는 기존 금연클리닉 이용자를 비롯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금연클리닉 이용 방법과 지원 내용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실질적인 금연 실천을 유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많은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줘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는 물론, 직장과 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금연 문화 확산에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유진)는 지난 6월 17일 지구지킴이 어스맘(Earth/Us Mom) 4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구지킴이 어스맘은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아이들의 환경 감수성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4기 과정은 지난 5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자원봉사의 이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순환경제 ▲종이팩 재활용 등 환경 분야의 핵심 이론과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수료한 10여 명의 참가자들은 향후 관내 어린이집과 학교 등을 찾아 환경 교육 및 재활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환경 인식 제고에 앞장설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영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신을임)는 지난 6월 19일 여름철을 맞이하여 홀로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계절김치 담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영도구새마을부녀회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계절김치를 아침 일찍부터 직접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150여명에게 전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항상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주는 새마을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봉사와 이웃사랑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을임 영도구새마을부녀회장은“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0일 우수기를 대비하여 사상~하단선 새벽로 땅꺼짐 사고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중 발생한 땅꺼짐 사고와 관련하여, 부산시의 특정감사 및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긴급현안질의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먼저 사상구 학장동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을 찾아 △ 시 특정감사 결과에 따른 대응 방안과 땅꺼짐 사고 후 조치 ․ 보강사항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점검했으며, △ 지난 4월 긴급현안질의 시 지적된 내용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 듣고 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한 후, 곧 시작될 장마를 대비해 해당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교통공사에 땅꺼짐 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김재운 건설교통위원장은“사상~하단선 건설은 당초 준공이 2021년이었으나 두차례나 공기가 연장되어 2026년으로 미뤄지며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고 최근 땅꺼짐 발생 등으로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며“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0일) 오전 11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우리아이 다같이 키워요. 독박육아탈출! 공동육아이야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육아공동체를 통해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출산·양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독박육아탈출! 육아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올해 육아공동체는 지난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125팀, 695가정으로 확대돼 지난 4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0팀 558가정이 참여해 육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고립된 육아로 인한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며, 자녀의 친사회성 발달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었다. 선정된 육아공동체는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7개월간 총 5회 이상 자조모임(월 1회 기준)을 가지며, 육아의 어려움·스트레스 해소, 양육정보 공유 등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활동한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육아공동체 리더와 부모, 자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합창단 공연 ▲당신처럼 애지중지 퍼포먼스 ▲공동체 활동 우수 영상(쇼트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