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용산구가 4월부터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전기·보일러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과 정비를 실시하고, 소방물품을 지원하는 주거 안전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한 생활시설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위험에 노출된 85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무료 안전점검과 노후 시설 교체, 필수 안전물품 지원을 통해 재난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취약가구의 주거 안전성과 생활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가구는 각 동주민센터에서 발굴한 명단을 바탕으로 기초 점검을 실시한 뒤, 시설 노후화 정도와 점검·정비의 시급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지원하되, 장애인·어르신·경계선 지능인·아동·청소년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가스 시간 기록기(타이머) 설치·보일러 연도 및 배관 점검 ▲스프레이형·투척형 소화기, 방염포 등 소방 물품 배부 ▲누전 차단기, 자동소화 모둠전원꽂이(멀티탭) 설치 등이다. 구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서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동작구가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와 플라스틱 원재료 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관내 종량제봉투의 안정적 제작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해 구민 불안 해소에 나섰다. 구는 현재, 2026년 상반기 종량제봉투 제작 및 구매 절차를 정상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총 770만 매의 물량을 확보했다. 현재 구가 확보한 770만 매의 물량은 ▲일반 가정용 306만 매 ▲음식물쓰레기용 203만 매 ▲재사용 봉투 95만 매 ▲대행업체 보관 166만 매이며, 오는 31일까지 모든 규격의 봉투 납품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는 관내 월평균 판매량(약 122만 매)을 기준으로 볼 때, 사재기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최소 4개월 이상 공급이 가능한 물량이다. 구는 향후 종량제봉투 추가 제작과 원재료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연말까지 필요한 물량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수급 불안 심리를 차단하기 위해 현장 대응 체계도 강화한다. 대행업체 및 주요 판매소를 대상으로 재고 물량을 수시로 파악하여, 권역별․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동작구가 관내 붕괴 우려가 있는 거주지역을 확인하고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상도동에 소재한 빌라(상도3동 299-44 일대)와 인접 빌라 경계 담장 일부가 파손됐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박 구청장은 22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유 관리 주체가 모호한 담장에 대해 구 차원에서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구는 23일 공사 업체 선정을 마치고, 24일 즉시 공사에 착수해 재난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 조치를 시행했다. 공사는 약 2주간 진행되며, 붕괴된 토사와 잔재물, 불안정한 시멘트 벽돌 및 블록 등을 완전히 제거해 추가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 임시 조치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철근 콘크리트 공법’ 등을 적용해 근본적 원인을 제거할 예정이다. 한편, 동작구는 그간 재난 선제 대응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서울시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에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동작구가 가파른 구릉지와 좁은 도로 여건으로 버스 이용이 불편했던 사당4동 일대에 주민 맞춤형 호출 버스인 ‘동작CALL버스’를 도입하고 지난 17일부터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동작CALL버스’는 정해진 노선을 따라가는 기존 버스와 달리, 승객이 스마트폰 앱(동작CALL버스 앱)을 통해 호출하면 AI가 실시간 최적 경로를 안내해 승객을 찾아가는 수요 응답형 교통수단(DRT)이다. 그동안 사당4동은 가파른 오르막길과 좁은 도로 여건상 마을버스 노선 신설이 어려워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구는 먼저 이러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 지역 내 DRT 도입을 가로막던 규제 장벽을 허물었다. 이를 위해 구는 DRT 플랫폼업체(씨엘모빌리티), 운수사업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국토부 ‘2025 스마트도시 규제 샌드박스’ 공모에 참여했다. 그 결과 규제 특례 승인과 함께 공모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하여 규제 해소는 물론 외부재원을 통한 예산 절감까지 동시에 이뤄냈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덜기 위해 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도봉기적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서관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의 어린이 문화예술 동아리 ‘꿈틀’을 운영한다. ‘꿈틀’은 춤과 신체 표현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동아리다. 참여 어린이들은 정기적인 연습과 협업 과정을 통해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4월부터 기초 리듬 훈련과 팀별 안무 연습이 진행되며, 11월에는 가족과 지역 주민을 초청한 발표회가 예정돼 있다.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모집이 시작되며, 신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도봉구가 비상경제대책 전담반(TF)을 구성하고 지역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구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글로벌경제 변동성에 대비해 지역 내 경제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 대응하고 있다. 생산비 증가와 판로 위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구는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업체당 최대 2억 원 규모의 특별 신용보증을 실시한다. 3월 3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별도 접수창구를 운영해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연 1% 구에서 따로 이자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상시 물가 점검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현재 중‧대형마트 14개소, 개인서비스업소 600여 개소를 대상으로 기초생활용품 품목 등에 대한 가격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유가 변동성 동향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판매가격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특히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불공정 거래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영등포구가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면역력 강화에 나선다. 대상포진은 과거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질 때 피부 발진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의 발병률은 젊은 층보다 약 10배 높아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구는 비용 부담으로 예방접종을 망설이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 접종 대상은 구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생계 및 의료급여 기초생활수급자이다. 단 과거에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받은 경우에는 접종을 받을 수 없으며, 이미 대상포진을 앓은 경우에는 회복 후 6~12개월이 경과해야 접종이 가능하다. 구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어르신 1,156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올해 역시 경제적 부담으로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지원 대상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생계·의료급여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내 최대 규모의 준공업지역인 영등포구가 낡은 규제를 풀고 도시 공간의 전면적인 재구조화에 나선다. 과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영등포가 낡은 도시 이미지를 벗고 첨단 산업과 쾌적한 주거 공간이 어우러진 신경제 중심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영등포구 준공업지역은 서울시 전체 준공업 면적의 25.2%를 차지하며 과거 산업화의 핵심 거점이다. 그러나 산업 구조의 변화와 공장 이전 등으로 노후 주거지와 열악한 기반시설이 혼재되며 도시의 활력이 저하되어 왔다. 여기에 준공업지역 총량제와 용적률‧높이 제한 등 많은 규제로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지역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도시계획조례’ 개정과 ‘준공업지역 제도개선 방안’ 발표 등으로 준공업지역 용적률이 기존 250%에서 최대 400%까지 상향되면서 영등포의 재개발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특히 문래동 일대는 영등포 도시 재편의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여의도보다 노후화된 주택이 밀집해 있으며,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협소한 도로 등으로 생활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이다. &nb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구로구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직전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에서는 지역 내 청년 2,061명이 신청했고, 작년 기준 월평균 693명이 지원을 받았다. 구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이어지는 만큼 올해도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도울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 이하(1991년생~2007년생) 무주택 청년이다. 지원금은 실제 납부하는 월세를 기준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총 48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한 신청자 가운데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신청 인원 규모에 따라 최종 선정 기준은 달라질 수 있다. 소득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재산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 4억 7,000만 원 이하이다. 신청 기간은 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청년정책이 만드는 일상의 변화를 청년의 목소리로 소개하며 정책 공감도와 체감도 향상에 힘쓴다. 구는 청년친화도시 관악을 알릴 ‘청년 서포터스’를 선발하고, 지난 26일 관악청년청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스는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은 20~30대 청년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스는 ▲“청년 입장에서 이 정책은 어땠다!” 청년정책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 청년 공간·프로그램 리뷰 담은 릴스‧브이로그 등 제작 ▲ 청년친화도시 관악 챌린지 등 청년의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매체와 콘텐츠를 통해 청년정책을 알리고, 지역 청년의 반응까지 확인할 수 있는 ‘홍보 플랫폼’으로 활약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스에는 SNS 활용 능력이 뛰어나고 홍보 경험이 많은 청년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이 직접 정책 현장을 체험하고 의견을 제시해 청년친화도시에 대한 친근감과 인지도를 함께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청년친화도시 관악 청년 서포터스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향후 구는 청년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