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샘고을시장과 새암로 상점가 일대에서 ‘물가 안정 시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비자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설 성수기를 맞아 주요 품목의 가격 급등을 막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정읍지부(지부장 김영신) 회원들이 동참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농·축·수산물 등 16개 주요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를 집중 점검했다. 이들은 상인들에게 가격표시 의무 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에 자율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읍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오는 18일까지 ‘설 명절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4개 반으로 구성된 상황실을 통해 개인 서비스 요금과 농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구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센터와 고용복지+센터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해 현장 중심으로 진행된다. 새일센터는 그동안 센터 내에서 진행하던 교육 방식을 탈피해 구직 여성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를 현장에 파견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참여 조건 또한 완화돼 취업, 전직, 이직, 직업 훈련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이 대상이 된다. 교육 과정은 취업 준비에 꼭 필요한 기초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취업 인식 개선 및 구직 동기 부여 ▲진로 탐색 및 취업 목표 설정 ▲지역 노동시장의 이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 면접 등이다. 특히, 상담 프로그램 수료가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 관리도 제공한다. 새일센터는 수료생들에게 직업교육훈련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 취업 알선 등 ‘상담-교육-취업’으로 이어지는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애환과 희망을 유쾌하게 그려낸 뮤지컬 ‘6시 퇴근’을 무대에 올린다. 시는 오는 2월 27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라이브 밴드의 생생한 연주가 더해진 공연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뮤지컬 ‘6시 퇴근’은 ‘우리는 모두 빛나는 별이었다’라는 부제 아래, 정시 퇴근을 꿈꾸는 회사원들의 고군분투기를 현실감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에 신나는 밴드 음악을 더해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따뜻한 위로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소심한 비정규직 사원 ‘장보고’ 역에는 보이그룹 임팩트 출신의 태호, 밝고 사랑스러운 막내 인턴 ‘고은호’ 역에는 홍은기가 출연한다. 또한 일과 사랑을 모두 잡아내는 똑 부러진 사원 ‘최다연’ 역은 그룹 라붐 출신의 정소연이 맡았으며, 중학생 딸을 홀로 키우는 워킹맘 ‘서영미’ 주임 역에는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이 출연해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티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지난 12일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 등 총 9개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해 지역 기업인 100여 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자금 ▲창업 ▲기술개발 ▲인력 및 고용 지원 ▲소상공인 지원 등 2026년 주요 정책을 분야별로 상세히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기업인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1:1 심층 상담 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각 기관의 전문가들은 기업별로 처한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현장에는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일자리지원센터 등 홍보 부스가 운영돼 구인난 해소를 위한 상담이 병행됐다. 참석자들에게는 정읍시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전북특별자치도의 기업 지원 시책을 알기 쉽게 정리한 안내 책자가 배부됐다. 해당 자료는 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는 오는 3월 6일까지 지역 내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진 태풍,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는 물론 병해충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업인의 소득과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정책 보험이다. 특히 과수 농가의 경우 한 번의 재해로 연간 수확량이 급감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입비의 최대 90%를 지원하며, 농업인은 전체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가입할 수 있다. 이러한 지원 덕분에 농가의 진입 장벽이 낮아져 보험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가입 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이다. 보장 내용은 생육 단계에 따라 세분화돼 있다. 열매를 솎아내는 ‘적과’ 이전에는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 피해를 보장하며 적과 이후에는 태풍, 우박, 화재, 지진, 집중호우, 일소 피해(햇볕 데임), 가을 동상해 등 수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예기치 못한 주택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을 위해 최대 5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시는 화재 피해 정도에 따라 전소, 반소, 부분소로 나눠 차등 지원함으로써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도울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화재 사고로 막막한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화재 발생 당시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실제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인 시민이다. 빈집이나 비거주 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소방서에서 발급하는 ‘화재증명서’의 피해 규모 판단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구체적으로는 ▲주택이 70% 이상 소실된 전소의 경우 500만원 ▲30% 이상 70% 미만인 반소는 300만원 ▲그 미만인 부분소는 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화재가 진화된 날로부터 30일 이내다. 피해 시민은 ‘화재피해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현장 확인과 피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지역 낙농가의 소득 안정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사업비 4억 1800만원 규모의 ‘8대 낙농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료 가격 상승과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우유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는 우수 품종 개량과 위생 관리를 위해 ▲젖소 정액 지원 ▲착유우 유두침지제 지원 ▲착유 시설 세척제 지원사업을 펼친다. 이를 통해 낙농가는 번식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우유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는 체감형 지원도 강화한다. 낙농 도우미(헬퍼) 지원사업은 질병이나 사고, 경조사 등으로 공백이 발생한 농가에 전문 인력을 파견해 착유 공백을 메워준다. 또한 낙농 기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젖소 보정잠금장치 등을 보급, 작업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또한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한 대책도 포함됐다. ▲친환경 우유 생산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2026년, 고창이 새로운 도약의 문을 연다. 관광과 교통, 산업과 에너지, 일자리와 청년정책이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며 고창군은 ‘살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투자하고 싶은 지역’으로의 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새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 조성, 미래산업 기업유치, RE100 기반 에너지 전략, 청년 일자리와 소상공인 활성화를 아우르는 통합 성장 전략을 가동한다. /편집자주 #고창군 100년 미래먹거리로 지역경쟁력 강화 고창의 변화는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전환이다. 심원면 일원에서 조성 중인 고창종합테마파크는 리조트와 골프장, 노을 생태갯벌 플랫폼, 국제 카누슬라럼 경기장, 컨벤션 시설이 결합된 서해안 최초의 사계절 체류형 관광단지를 목표로 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과 서해 낙조, 해양레저가 연계되며 고창은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관광도시’로 전환되고 있다. 노을대교는 고창의 공간 구조를 바꾸는 핵심 인프라다. 완공 시 부안·변산·명사십리와 하나의 생활·관광권으로 연결되며, 종합테마파크와 해양관광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서해안 관광벨트의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기상 분석과 현장 진단 결과 맥류의 생육재생기가 도래함에 따라 웃거름 시비, 배수로 정비 및 병해충 방제 등 포장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맥류 생육재생기는 새뿌리가 2mm 정도 자란 상태에서 일평균 기온이 0℃ 이상 3~4일간 지속되는 시기로, 월동 후 맥류가 본격적으로 생장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다. 월동 후 웃거름 시비는 다수확을 위해서는 필수적인데, 생육재생기 이후 10일 이내에 요소비료를 10a(300평) 당 9~12kg 시비해야 하며, 생육이 부진할 경우 2회에 나누어 시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과다한 시비는 병해충과 쓰러짐(도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맥류는 습해에 취약하기 때문에 배수로 정비가 중요하다. 배수 불량으로 잎이 노랗게 변하는 황화현상이 발생한 포장은 10a(300평) 당 요소 2% 희석액(요소 400g + 물 20L) 100L를 2~3회 엽면시비하면 생육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봄철에는 잡초가 빠르게 자라므로 잡초 생육 초기(3~4엽기)에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약제를 활용하여 처리하는 것이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김제시는 오는 22일까지 김제역 앞 야외 광장에서 '김제역에서 고향을 만나다' 기록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설 명절을 맞아 김제역을 찾는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고향에 대한 따뜻한 향수와 소중한 추억을 전하고, 지역의 역사와 기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옛 김제역 모습과 지역 주민들의 일상, 마을의 변화 과정을 담은 기록 사진 62점이 전시되며, 사진 한 장 한 장에는 세월의 흔적과 김제의 고향 정취가 담겨 있어,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특히, 기차를 타고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어린 시절의 기억과 가족, 이웃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며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고향의 의미를 돌아보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전시가 고향을 찾은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기록을 보존하고 공유하는 기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