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부평동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 개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지난 9일 동 주민센터에서 여름철 해충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 '2025년 부평동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방역단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안전교육 및 방역 장비 시범 가동 등을 실시했다.

 

김종호 자율방역단장은 “하절기 동안 관내 불결지,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동 자율방역단에 매년 후원을 해주고 있는 부평새마을금고에서는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의 수고에 감사하며, 부평동을 더욱 살기 좋은 동으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