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렴소통왕과 함께하는 '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 참여

존중과 배려가 실천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뜻깊은 참여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과 국·과장들이 6월 23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뜻을 밝혔다.

 

‘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은 존중과 배려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실천 중심의 캠페인이다. 교육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긍정적인 교육 풍토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의 시작, 우리의 실천이 변화를 만듭니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들고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특히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원 중 존중과 소통을 실천하는 청렴소통왕 파인 MOM(Man of the month)으로 선정된 주무관을 격려하며 관리자부터 직원들까지 서로를 존중하는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애 교육장은 “서로에 대한 존중은 신뢰와 소통의 교육 문화를 여는 열쇠”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청렴’과 ‘상호 존중’을 핵심 가치로 삼고, 실천 중심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 릴레이 주자로 관내 학교인 탄벌중학교의 금의영 교장과 미사강변중학교의 김은화 교장을 지목하며,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