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새마을회,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추진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주민·직원 등 50여 명 참여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서구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서구청 주차장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4일에 이은 두 번째로 열린 헌혈 행사로, 최근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을 비롯해 서구청 직원, 일반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서구청 주차장에 정차된 혈액원 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이성윤 대구 서구 새마을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들과 구청 직원,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서구새마을회는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