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청년들을 위한 금융·재무관리 교육 실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7일, 청년 아트스테이션(부산 북구 학사로 135 화명역 경부선)에서 신용회복위원회 강사를 초청하여 청년 대상 금융·재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초년생에게 꼭 필요한 금융 지식과 실질적인 재무관리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년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올바른 재무관리 방법(현명한 소비활동 및 저축, 생활금융 이해), ▲신용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신용평가 반영요소, 신용회복제도, 개인회생 등)으로 구성되었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금융 및 재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제적 기초부터 주거, 진로, 삶의 설계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