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면, 제41대 김종길 면장 취임식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진안군 주천면은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대 주천면장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한 김종길 주천면장은 지난 1992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후 부귀면, 백운면, 기획홍보실, 의회사무과 등을 두루 거쳤으며, 2023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민원봉사과장, 문화체육과장을 역임한 후 7월 2일 주천면장으로 부임했다.

 

김종길 면장은 취임사에서 “주천면은 운일암반일암 계곡과 운장산, 생태공원 등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아름다운 지역이다”며, “그동안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주천면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면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면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