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쓰담쓰담 땡큐 응원단’은 7월 10일 삼척소방서를 방문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윈드앙상블 블루스카이’ 봉사단(단장 이성국)의 색소폰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직접 준비한 간식 꾸러미와 응원 팻말로 소방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공동체 신뢰 회복과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응원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애국을 실천하는 숨은 영웅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김성진 센터장은 “소방관들의 헌신과 노고에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고를 아끼지 않는 분들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