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인천서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에서는 11일 인천서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복지·문화 서비스를 공동 추진한다.

 

양 기관은 협약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가족이 거주 지역을 탐구하고 가족 간 관심사를 나누는 활동으로, 러시아·일본·중국 등 다양한 언어로 된 지도를 완성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구도서관은 앞으로도 가족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