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 증평군, 민선 6기 성과 가시화

이재영 군수 “실질적 성과로 증평의 미래를 완성하겠습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 행정으로 민선 6기 성과를 속도감 있게 축적해가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제209회 증평군의회 임시회에서 2025년 상반기 주요 군정 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하며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이라는 비전 아래,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기틀을 다져왔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군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상반기 군정은 △돌봄나눔플러스센터 운영, 주말긴급돌봄 서비스 추진 △도안2테크노밸리 100% 분양 △산림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트리하우스 개장과 증평투어패스 운영을 통한 관광콘텐츠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이밖에도 다수의 공모사업 선정과 정부 및 외부기관 평가에서의 우수한 성과는 증평군 행정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는 평가다.

 

하반기에는 군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정책들이 본격 추진된다.

 

△행복돌봄센터와 우리동네 행복놀이터 조성 △증평3·4산업단지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성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및 스포츠마케팅 강화 △탄소중립 기반 마련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시스템 구축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기초복지 안전망 구축 △새로운 미래 100년 내일의 도시 준비를 위한 20분 도시 인프라확충 및 지역 균형발전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군민과 함께한 시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증평의 내일 100년을 준비하는 20분 도시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에 집중할 것”이라며 “군의회와 함께 민선 6기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동행으로 증평의 미래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