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문화관광해양국, ‘스마일 학당’으로 시민 감동 선사!

동계올림픽 친절 정신 계승, ‘우리강릉 친절해!’ 실천 다짐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 문화관광해양국은 7월 23일 오후 6시 10분, 시청 2층 대강당에서 문화관광해양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일 학당’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사)스마일강릉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과, 문화유산과, 관광정책과, 관광개발과, 체육과, 해양수산과 소속 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우리강릉 친절해! 정직해! 깨끗해!”라는 강릉시 핵심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과 소통의 자세를 다지고, 동계올림픽에서 호평받았던 2018 스마일캠페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 행정과 신뢰받는 공직문화 실천을 다짐한다.

 

심상복 문화관광해양국장은 “올림픽에서 보여준 친절과 미소를 일상 행정에 이어가 ‘우리강릉 친절해! 정직해! 깨끗해!’라는 시정철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