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장에 전한 한여름의 응원, 동두천시 보산동 체육회 어르신들 건강 살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체육회는 29일, 보산 게이트볼장을 방문해 무더위에도 활기차게 운동을 즐기는 어르신들과 의견을 나누며 건강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육회는 보산동 게이트볼협회 엄정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함께 시원한 음료와 과일을 전달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여가 활동을 즐기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지승환 보산동 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건강하게 운동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백세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말했다.

 

보산동 체육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