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홍보대사,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학생의 꿈 응원

학생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 조언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매주 1편식 11월까지 홍보대사들이 직접 출연한 숏폼 인터뷰 영상을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중이라고 14일에 밝혔다.

 

충북교육 홍보대사 숏폼 영상 릴레이는 충북 도내 학생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인생 선배로서의 가치 철학과 조언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는 교육‧문화‧스포츠‧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94명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교육의 정책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도민과 지역사회와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교육정책 홍보 확산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숏폼 영상 릴레이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충북교육청 홍보대사 18명이 학창시절 고민과 좌절, 실패와 도전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각 릴레이 영상의 주요 내용은 ▲학창시절의 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이겨낸 방법 ▲실패와 도전, 좌절의 순간, 인생의 전환점을 이겨낸 이야기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등이다.

 

가수겸 작곡가인 우정덕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현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 ▲현 체조 국가대표 신솔이 선수 ▲교수 강진모 대사 ▲김기범 (주)피너씨앤텍 대표 ▲댄서 김별 대사 ▲요리강사 우선미 대사 등이 진심을 담은 자신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노재경 공보관은 “충북교육청의 홍보대사들은 교육청과 도민 그리고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진정한 연결고리이다.”라며, “이번 숏폼 릴레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고, 교육공동체와 도민에게는 충북교육 공감대 형성과 신뢰도가 제고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