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CPHI Korea 2025에서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홍보관 운영

‘bioLIVE’ 전시 구역에서 올해 지원기업 15개 사 국산화 성과 등 홍보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에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CPHI Korea 2025’는 제약, 컨슈머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연구개발 ▲생산 ▲물류 ▲유통 ▲마케팅 등을 아우르는 바이오산업 전문 전시회로, 작년 기준 77개국 341개 업체가 참가하고 9,483명이 방문했다.

 

인천TP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광역시에서 지원하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하대학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은 CPHI 전시회 내 ▲바이오테크 ▲바이오의약품 ▲바이오프로세싱 등 특화 전시 구역인 ‘bioLIVE’에서 운영되며, 올해 지원기업인 엠투클라우드㈜, ㈜움틀, ㈜비제이와이 등 15개 사가 생산하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의 국산화 성과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과 우수한 국산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CPHI Korea 2025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라며,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의 국산화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