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6일 13시 ~ 17시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스튜디오1950 선샤인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이번 공연은 K-드라마의 핫플레이스인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진행되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선샤인콘서트는 우리나라의 멋과 흥이 담긴 국악실내악·국악가요·전통놀이 등을 전통과 퓨전의 콜라보로 재해석한 국악놀이패 ‘흥나리’의 공연을 메인으로 하며,‘프론티어, 시르렁 실근, 12달이 다 좋아’와 같이 대중에게 친숙한 국악연주로 다가가 단순 관람이 아닌 체험형 공연을 더해 버나, 죽방울 놀이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3시~ 17시까지 1950스튜디오에서 즐기는 무료체험 프로그램으로 ▲네일·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리싸이클 다육이 심기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스튜디오 1950 선샤인콘서트를 선샤인랜드의 지속적인 상설 공연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하며 시민 및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선샤인랜드를 문화가 흐르는 논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논산 선샤인랜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