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25년 10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장소는 강릉모루도서관, 초당작은도서관, 성덕반딧불작은도서관, 월대산작은도서관 및 강릉책문화센터이며, 16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수강생 26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강릉시립도서관 누리집 및 강릉책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정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 및 일정 등은 각 누리집의 프로그램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춘랑 시립도서관장은 “인문학적 자기 성찰과 힐링을 위한 소소한 체험이 주가 되는 이번 강좌가 가뭄 사태를 이겨낸 시민들의 마음에 청량제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또는 책문화센터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