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근절 파쇄지원 박차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 도움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12월 23일까지 일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근절 파쇄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마을을 찾아 영농부산물 파쇄를 도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신청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나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파쇄지원단이 농가를 방문해 부산물을 무료로 파쇄해 준다.

 

군 관계자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은 근절돼야 한다”며 “파쇄지원을 통해 농가 부담을 덜고 안전한 농촌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